
외국인 거주자가 늘고 있는 영암군 삼호읍에 새로 들어설 삼호시장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영암군은 오는 2028년 개장 예정인 삼호시장 조성사업 건축설계공모 심사에서 강천건축사사무소의 제안작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작은 약 300m에 이르는 길고 좁은 부지의 특성을 시장 공간에 효과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용객이 시장 곳곳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점포와 동선을 구성하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열린 공간을 제안했습니다.
삼호시장은 삼호읍 용앙리 1732-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13억 원을 들여 조성합니다.
부지면적 5,226㎡, 연면적 1,990㎡ 규모로 50개 이상의 점포가 들어서는 2층 규모의 시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삼호시장 인근에는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글로벌 하모니거리'도 조성되고 있습니다.
대불주거단지 일원의 보행환경과 경관, 상가 등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영암군은 연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삼호시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순환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글로벌 하모니거리 등 주변 상권과 어우러지는 삼호읍의 새로운 생활·상업 거점으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영암군은 당선작을 토대로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시장 이용자의 편의와 실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구체화해 2028년 개장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