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1일 약세 속에 등락을 거듭하다 막판 상승 전환해 6,830대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이날 거래대금이 전날보다 10조 원 급감한 17조 원대에 그쳤습니다.
이날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 기타법인의 1조 6천억 원 매수 우위 수급에 전약후강 장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개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세를 보인 가운데 전날에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물량이 지수를 떠받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5.78포인트(0.23%) 오른 6,835.8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약보합으로 장을 시작한 코스피 지수는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우려에 장초반부터 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해 일본과 호주 등 주요 국가들의 국채금리가 급등해 부담이 컸습니다.
그러나 약세장 속에 삼성전자(+0.38%)와 SK하이닉스(+1.14%)가 지수 추가 하락을 지지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은 4,919억 원, 개인은 5,397억 원, 기관도 6,340억 원 등 모두 1조 6,657억 원의 순매도 물량이 나왔습니다.
반면, 기타법인이 1조 6,657억 원 매수 우위를 보였는데 대부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물량으로 추정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월 21일까지 약 15조 원 규모의 자사주 5,328만 5,968주를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공시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40조 43억 원 규모의 자사주 2,407만 주를 장내 매수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리 상승에다 미국과 이란 재교전까지 이어지면서 코스피 시장은 거래대금이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이날 코스피 거래대금은 17조 4,700억에 그쳤는데 전날 27조 원보다 10조 원 가까이 급감하며 시장의 수급부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3.04포인트(1.56%) 내린 821.25으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4억 원, 2,748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337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