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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의 혁신학교 폐지 검토에 전교조와 학부모 단체가 반발했습니다.
전교조와 학부모 단체는 지난 12년 간의 혁신학교 정책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없이 폐지를 검토한다는 것은 교육정책의 퇴보라며 인수위원회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감 인수위원회는 지난 22일 혁신학교의 효용성이 다했다며 폐지를 검토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당선인의 혁신학교 폐지 검토에 전교조와 학부모 단체가 반발했습니다.
전교조와 학부모 단체는 지난 12년 간의 혁신학교 정책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없이 폐지를 검토한다는 것은 교육정책의 퇴보라며 인수위원회를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감 인수위원회는 지난 22일 혁신학교의 효용성이 다했다며 폐지를 검토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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