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쌀쌀함이 묻어나는 가을 주말, 목포항에선 전통 파시를 재현한 항구축제가 6-70년대 옛 추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웰니스의 고장 장흥에선 의학과 건강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낸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통합의학과 대체의학 자연치유를 아우르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장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6개로 나눠진 건강관에서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검사와 진단을 이어가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 인터뷰 : 김해경 / 제주시 노형동
- "식생활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이런 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어머님이 치매이셔서 요양원 정보도 얻을 수 있고 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AI 의료 기술은 한 단계 진화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인지측정과 멘탈케어 동맥경화진단까지 AI의 적용 범위가 한층 넓혀졌습니다.
▶ 인터뷰 : 사순문 / 장흥군수
- "AI 헬스케어와 함께 재활 프로그램, 우리가 운동하는 치료, 한방·양방의 치료들이 종합되고 AI가 체크해서 생활습관까지도 바꿔주는 그런 건강이 일상화되는 박람회가 되겠습니다"
비릿한 바다내음이 가득한 목포항에선 어부의 일상을 소재로 한 항구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옛 바다 장터를 재현한 행사장에는 축제 기간내내 파시 경매가 진행됩니다.
▶ 싱크 : 박인지 / 목포시 관광과장
- "만선 어선이 들어오고 어상자를 내려 경매하고 홍어 해체쇼와 홍어삼합꼬지 나눔잔치가 기다리고 있으니 만선 선장댁 잔치에 찾아오셔서 함께 만선의 기쁨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추억의 음악다방 등 옛 향수를 담아낸 다양한 부스와 미식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맛을 봐야 하는 홍어 챌린지가 단연 인기를 끌었습니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나는 10월의 한복판.
▶ 스탠딩 : 고익수
- "남도에서 아련한 옛 파시의 정겨움을 만끽하고, 부담 없이 건강도 챙겨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KBC 고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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