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내란 부정'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 여당 주도로 국회 통과

    작성 : 2026-11-05 15:55:36 수정 : 2026-11-05 16:41:02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신상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전두환 씨의 내란을 부정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태규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국회는 5일 제439회 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천준호 의원 등 161명이 발의한 '국회의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표결에 부쳤습니다.

    표결 결과 재석 의원 167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66표, 무효 1표로 결의안이 가결됐습니다.

    ▲ 김태규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 표결 불참한 국민의힘 [연합뉴스]

    반대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투표가 시작되자 본회의장에서 이석 했으며, 투표에는 167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결의안은 김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전두환 씨의 내란을 부정하는 발언을 해 국회의원의 헌법 준수 의무와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국회 차원의 제명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국회가 김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제명 촉구 의사를 의결한 것으로, 실제 의원직을 박탈하는 제명 징계안과는 구별됩니다.

    댓글

    (1)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최신순 과거순 공감순
    • 가을이
      가을이 2026-11-05 20:15:58
      저런 정신상태가 극우와 매국좀비를 만듭니다 싹을 잘라서 본보기로 보여야 합니다 일제시대였으면 완전 매국노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