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으로 퇴직한 전직 경찰관에게 십시일반 모은 돈을 전달한 동료 경찰들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4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월 고양경찰서 도래울지구대 경찰관들은 응답 없이 끊긴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현장에는 투병 중인 아들 A 씨를 돌보는 고령의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출동한 경찰들은 현장에 있던 경찰 재직기념패를 보고 A 씨가 전직 경찰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A 씨는 질병 탓에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고양경찰서는 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자투리 기금' 300만 원을 A 씨에게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자투리 기금은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겁니다.
사단법인 '이젠 아픈 우리 동료를 위해'도 성금 300만 원을 보탰습니다.
고양경찰서는 A 씨에게 전날 모두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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