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재 지방으로"...김민석, 지방 새 산업 생태계 구축

    작성 : 2026-09-07 21:12:05
    【 앵커멘트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두고 "호남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하는 대한민국 살리기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인력의 지방 이전과 AI, 재생에너지를 연결한 지방 주도 성장 구상도 제시했는데요.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소멸위기의 지역을 살리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호남 퍼주기'라는 비판을 반박하며,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수도권 근처에 국한되던 반도체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대한민국 살리기 프로젝트이고, 호남에서 시작하여 충청과 영남으로 확산되는 모든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입니다"

    김 대표는 이어 전력 생산지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 체제로 가야 한다며 지역 간 불공정은 사라져야 한다며 역설했습니다.

    그는 프로젝트 실현 과정에서 반도체 인력의 자율적이고 안정적인 지방 이전 등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인터뷰 :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대표
    - "효율적인 인력 운용 실현 방안에 대해 중앙정부-지방정부-국회-지방의회-대학 및 시민사회-기업-노동계 등이 두루 참여하는 민주적인 8자 협의를 추진하겠습니다"

    이어 AI 반도체에서 발생하는 추가 세수 활용에 대해서도 성장과 공존을 위해 쓰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의 이번 연설은 반도체와 AI 산업을 통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발전 동력을 삼겠다는 정부의 구상과 궤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정지용
    - "김민석 대표는 끝으로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개헌을 추진하겠다며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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