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자들은 6일 섬박람회 주행사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운영대행사가 전시관으로 쓰이는 텐트 안전보강 비용 6억 5천만 원과 추가 시설 설치 비용 5억여 원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박람회장 안전에 관한 언론보도가 잇따르자 운영대행사가 최대 풍속 32m/s를 버틸 수 있는 기존 텐트를 40m/s를 버틸 수 있도록 보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5억 9천만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했고 이중 6억 5천만 원을 운영대행사 측이 부담하기로 했다는 게 이들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운영대행사 측으로부터 섬박람회조직위가 증액을 확정하지 않아 대금 지급액과 시기를 정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에어컨과 환풍기 등 추가 설치한 시설에 대한 공사비 선금 5억여 원도 지급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운영대행사의 공사 대금 미지급으로 업체들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해당 내용을 공정거래위에 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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