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KBO리그 역대 최연소 40홈런 도전이 이제 3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117경기에서 홈런 39개를 터뜨리며 이 부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는 6일까지 홈런 한 개를 추가하면 이승엽 두산 베어스 전 감독이 1999년 세운 리그 역대 최연소 40홈런(22세 11개월 5일) 기록을 27년 만에 갈아치우게 됩니다.
김도영은 지난달 26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39호 홈런을 터뜨리며 대기록에 한 발짝만을 남겨뒀습니다.
하지만 이후 잇단 비로 경기 자체가 열리지 않으면서 기록에 도전할 기회도 줄었습니다.
KIA는 지난달 27일 롯데전과 28일·30일 SSG 랜더스전, 지난 3일 NC 다이노스전까지 최근 예정됐던 7경기 가운데 4경기가 비로 취소됐습니다.
이 기간 김도영은 3경기에서 8타수 1안타에 그치며 40호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KIA는 4일부터 선두 KT wiz와 주말 3연전을 치릅니다.
날씨도 문제없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KT와의 3연전 기간 광주에는 비 소식이 없습니다.

김도영은 올 시즌 KT를 상대로 9경기에서 타율 0.286(35타수 10안타)을 기록했지만 홈런은 한 개에 그쳤습니다.
상대 팀별 홈런 가운데 가장 적습니다.
반면 안방에서 강했다는 점은 기대를 높입니다.
올 시즌 홈런 39개 가운데 절반이 넘는 21개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터뜨렸습니다.
김도영이 안방에서 마지막 한 개를 채우며 27년 묵은 최연소 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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