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섬박람회 성공이 가장 중요...안전 최우선"[와이드이슈]

    작성 : 2026-06-25 12:00:01
    ▲ 2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민선 9기 여수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구상이 제시됐습니다.

    2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은 현재 여수가 안고 있는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꼽으며 "일단 실업 대책과 산단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2026년 올해 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섬박람회의 성공이 여수 이미지를 결정하고, 또 올해 하반기에 있을 COP33(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하고 할 것이기 때문에, 일단 이 세계섬박람회 성공 유치에 가장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취임도 전에 '위기극복 시민주권 기획위원회'를 출범시킨 배경에 대해서는 산단 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회복과 함께 박람회 준비를 최우선 과제로 삼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서 당선인은 "저희가 시민주권 기획위원회를 출범을 하고 가장 먼저 업무 보고를 받고 현장을 갔던 것이 섬박람회장"이라며 식당과 화장실 위생, 응급의료 체계 등 현장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람회를 앞두고 가장 우려하는 부분으로는 안전을 꼽았습니다. 서 당선인은 "이게 아무리 우리가 준비를 많이 해도 이 날씨에 대해서 안전사고가 있을 수 있어서요. 이 부분은 정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미리미리 대비를 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하나의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우리가 실패라고 보기 때문에. 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고"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섬이라는 행사장 특성상 교통대책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며 "교통에 대한 부분을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람회 이후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행사 공간과 콘텐츠를 모두 지속 가능한 자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 당선인은 "이 공간에 대한 활용을 정할 것"이라며 "섬의 가치, 기후 환경의 최전선에 있는 섬의 가치, 그리고 섬의 주민의 이동권, 정주권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우리가 어떻게 지속화시키느냐의 문제가 있고. 이게 우리 여수 시민들의 열망인 COP33까지 연결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그런 부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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