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현, 결국 팔꿈치 수술받는다...시즌 아웃

    작성 : 2026-06-19 17:17:37 수정 : 2026-06-19 17:19:04
    ▲ KIA 타이거즈 김도현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김도현이 결국 수술을 받습니다.

    KIA 구단은 19일 "김도현이 우측 팔꿈치 미세골절 유합 수술을 받는다"며 "내측측부인대 재건술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김도현은 지난 시즌 4승 7패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하며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9월 우측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고, 재활 과정을 밟아왔습니다.

    최근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ITP)을 소화하며 복귀에 박차를 가했으나, 투구 도중 부상 부위에 다시 통증을 느꼈습니다.

    구단은 복수의 의료 기관에서 정밀 재검진을 실시했고, 검진 결과와 선수 면담을 바탕으로 수술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 KIA 타이거즈 김도현 [KIA 타이거즈]

    김도현은 오는 30일 일본 도쿄스포츠정형외과(TSOC)에서 우측 팔꿈치 미세골절 유합 수술을 받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병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내측측부인대 재건술(토미존 수술)까지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KIA 관계자는 "김도현이 건강하게 마운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및 재활 과정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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