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AI·반도체 지방으로"...전남광주로 반도체 공장 오나

    작성 : 2026-06-23 09:54:55 수정 : 2026-06-23 10:26:58
    29일 대기업 CEO 초청 지역균형발전 투자전략 발표
    ▲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9일 청와대에서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초청해 지역균형발전 투자전략을 발표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반도체 공장 등 핵심산업이 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업 간담회를 넘어 집권 2년 차 국정 비전인 '국가 대전환'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국민에게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청와대와 재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미래차, 배터리, 첨단소재 등 핵심 산업과 연계한 국내 투자 계획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세제 지원과 규제 완화, 전력·용수 공급, 인재 양성 등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한 종합 지원책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AI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지방 거점으로 확산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방 대도시와 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이른바 '메가특구'를 조성하고, 교통·교육·정주 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대통령이 지난 19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데 이어 오는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져 재계와의 협력 강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계획의 성패는 실제 투자 실행 여부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기업들이 지방 투자 과정에서 겪는 인력 확보와 인프라 부족 문제를 정부가 얼마나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가 핵심 과제로 꼽힙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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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토끼
      집토끼 2026-06-23 13:51:29
      기업을 지멋대로 주물락거리네 거기인재가있겠니? 니지지율올릴려고 사심정치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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