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화요일' 충격 코스피 3%대 반등...삼전, '10% 급등' 시총 1위 복귀

    작성 : 2026-06-24 16:20:44 수정 : 2026-06-24 16:56:15
    ▲ 코스피, 8,400선 회복 마감 [연합뉴스]

    10% 폭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2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67.18포인트(3.26%) 상승한 8,471.0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12%대 폭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반등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9.84% 급등한 34만 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전날 폭락분을 대부분 만회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0.98% 오른 258만 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정규장 마감 기준 1,990조 6,579억 원으로 2거래일 만에 SK하이닉스(1,838조 7,721억 원)를 제치고 다시 코스피 1위를 탈환했습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2조 6,084억 원과 1조 9,123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이날도 4조 6,322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개인과 기관은 1조 9,700억 원과 1조 9,917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은 4조 332억 원 매도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전날 900선까지 무너졌던 코스닥은 전장 대비 17.79포인트(2.00%) 상승한 909.31로 마감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주간종가 대비 2.7원 오른 1,541.8원에 오후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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