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임사고 고위험 사업장…위반사항 100여 건 '수두룩'

    작성 : 2026-07-24 14:53:25 수정 : 2026-07-24 17:53:35
    ▲ 고위험 사업장을 점검하는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제조업 사업장에서 산업안전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24일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끼임 사고 위험이 큰 제조업체 19곳을 대상으로 단속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방호조치 누락 12건 △안전통로 설치 누락 8건 △분전반 등 절연 조치 누락 7건 등 총 96건의 위반사항이 지적됐습니다.

    이 가운데 사용중지 11건과 과태료 1건(50만 원)도 적발됐습니다.

    노동부는 덮개·울타리 미설치 등 방호장치와 안전시설 미흡이 주로 확인됐다며 개선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후속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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