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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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주택 화재, 자연발화 추정…헛간 1동 불에 타 300만 원 재산피해
      전남 순천 한 벽돌조 주택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2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반쯤 순천시 낙안면 벽돌조 주택 옆 헛간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인력 29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헛간 1동과 내부에 있던 농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9
    • 순천서 신호대기 차량 '쾅쾅쾅' 4중 추돌...2명 부상
      전남 순천의 한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26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8시 반쯤 순천시 연향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아반테 차량을 몰던 20대 남성 A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뒤 범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멈춰있던 차량들과 부딪히면서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이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6
    • 시골마을 옆 레미콘공장?...주민들, 환경피해 우려 반발
      【 앵커멘트 】 순천시 해룡면 농공단지에 대규모 레미콘공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환경 피해와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며 순천시에 즉각적인 허가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2019년 5월 조성된 순천 해룡선월농공단지입니다. 상당수 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허허벌판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근 이곳에 레미콘공장 건립이 추진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성화 / 레미콘공장 허가 반대대책위 부위원장 - "분진이나 소음, 환경에 관한
      2026-06-20
    • "주청사 순천에..."민형배 발언에 지역 갈등 재점화
      【 앵커멘트 】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또다시 주청사의 위치를 둔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형배 당선인이 순천을 주청사로 하겠다고 발언한 가운데, 동·서부권 정치권이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지역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형배 초대 특별시장 당선인이 "가장 청사 규모가 약한 순천에 주소지를 두고, 다른 기능들을 광주와 무안에 배치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이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서부권 정치권과 기초단체장 당선인들은
      2026-06-18
    •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 "민선 9기, 시민 중심 행정으로"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손 당선인은 16일 순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주요 업무보고 자리에서 "공무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시장 개인에게 충성해서는 안 된다"며 "공직자가 충성해야 할 대상은 오직 시민이고, 행정의 기준도 시민의 삶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헌법과 법률이 공무원에게 정치적 중립 의무를 부여한 것은 행정이 특정 개인이나 정치 세력의 도구가 돼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선 9기 순천시정에서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과 행정의 공정성을 분명히 세
      2026-06-17
    • 순천서 무단횡단하던 50대 여성 차에 치여 숨져
      무단횡단을 하던 50대 여성이 SUV에 치여 숨졌습니다. 17일 새벽 0시쯤 전남 순천시 조례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운전하던 SUV 차량이 50대 여성을 치였습니다. 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40대 운전자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17
    • 순천 폐기물처리업체서 불...30여 분 만에 진화
      전남 순천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16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쯤 순천시 남정동 한 재활용품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16
    • '멸종위기' 수달과 다묵장어가 찾아오는 도심 하천
      【 앵커멘트 】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에 이어 2급 다묵장어가 순천에서 발견됐습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하천에 잇따라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생태도시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젖은 몸을 부지런히 털더니 성큼성큼 걸음을 옮깁니다. 잠시 구석에 몸을 누이는가 싶더니 또다시 두리번두리번, 온몸으로 호기심을 뿜어냅니다. 한 달 전, 무인 센서카메라에 포착된 길이 1m의 수컷 수달입니다. ▶ 인터뷰 : 하정옥 / '추적자 학교' 대표·포유류 전문가 - "6일이
      2026-06-14
    • "투표 날인데..." 수학여행 떠난 순천 중학교 '논란'
      6·3지방선거 당일, 순천의 한 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3일) 오전 9시쯤 순천의 한 중학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는데 1학년과 3학년은 각각 남해와 보성으로 수련회를, 2학년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떠나 이를 두고 법정공휴일인 선거일에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게 맞냐는 적절성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학교 측은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1년 전부터 예약을 해놓은 상태여서 일정과 장소를 변경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습
      2026-06-04
    • "지방선거 투표 날인데"...605명 전교생 수학여행 떠난 중학교는 어디?
      6·3지방선거 당일인 3일 전남 순천의 한 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전교생 605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습니다. 1학년과 3학년 학생은 각각 남해와 보성으로 수련회를, 2학년 학생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떠났습니다. 교사 40여 명도 동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방선거일은 유권자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지정된 법정 공휴일입니다. 해당 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진행한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
      2026-06-03
    •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들에게 질의했지만...4명 중 3명 '무응답'
      6·3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들 대부분이 시민사회단체의 정책 질의에 답하지 않은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순천경실련은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이종욱 진보당 후보, 강은미 정의당 후보에게 각각 11개 분야 21개 질문이 담긴 정책 질의서를 보냈지만, 강은미 후보를 제외하곤 모두 답변할 수 없음을 통보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민 후보 측은 정책 질의 쇄도로 일괄 회신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고, 이종욱 후보은 업무 과중, 이정현 후보 측은 선거운동 집중 등의 사유를 전해 왔다고
      2026-05-28
    • '7전 8기' 83살에 거머쥔 고교 졸업장..."꿈은 새내기"
      【 앵커멘트 】 여든이 넘어 고등학교 졸업장을 손에 쥔 만학도 어르신이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배움에는 유통기한이 없다며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83살 오정순 할머니의 꿈은 '새내기 대학생'입니다. 정의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and(and), 그리고(그리고), remember(remember)" 선생님의 선창을 따라 낭랑한 목소리가 이어집니다. 안경과 돋보기 너머 배움을 더하고, 한 글자 한 글자 밑줄 그어가며 꼼꼼히 새깁니다. 평균나이 76살, 많게는 구순을 맞이하는 어르신까지 옹기종기 모인
      2026-05-23
    • [지방선거 현장] '격전지' 순천...무소속 현직 vs 여당 프리미엄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에서 우리 지역에 어떤 후보들이 뛰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순천시입니다. 여당 프리미엄을 안은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징검다리 4선에 나선 노관규 무소속 후보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성수 진보당 후보의 선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은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인 지역이지만, 순천은 달랐습니다. 지난 2010년 이후 치러진 5번의 선거에서 모두 4차례 무소속 후보가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이번 선거 역시
      2026-05-21
    • '순천만의 봄' 연꽃 복원습지서 큰고니 관찰..."이례적"
      순천만 연꽃 복원습지에서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큰고니가 관찰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9일 순천만 연꽃 복원습지에서 큰고니가 관찰됐다며, 보통 10월 중순에서 이듬해 2월 말까지 월동하는 만큼 5월에 관찰된 건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큰고니가 관찰된 연꽃 복원습지는 국가유산청 지원을 받아 농경지에 조성한 생태복원 공간입니다. 특히 이 곳은 큰고니의 먹이활동과 휴식에 적합한 얕은 수면 환경을 갖추고 있어, 계절마다 도래하는 다양한 겨울철새 서식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순천시는 전했습니다. 순천시는 해당 개체의
      2026-05-20
    • 손훈모 후보, 경찰 강제수사에 "후보와 무관...압도적 승리로 보답"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측이 최근 이뤄진 경찰의 강제수사와 관련해 "후보나 현재 캠프와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손훈모 후보 캠프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찰의 압수수색 대상에 후보 캠프 사무실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압수수색이 진행된 곳은 캠프와 관계없는 전 관계자의 개인 사무실과 사업가 사무실 등"이라며 "마치 캠프 전체가 수사 대상인 것처럼 비춰지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의혹의 핵심 인물로 거론되는 인물은 현재 손 후보 캠프에 소속돼 있지
      2026-05-18
    • 여순사건 유족들 "진상규명 정체...지원단장 임명 촉구"
      여수·순천 10·19 사건(여순사건) 희생자 유족들이 여순사건지원단장 임명을 촉구했습니다. 유족들은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여순사건지원단장 임명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올해 1월 고웅조 전 단장의 인사 발령 이후 단장 공석 사태가 이어지며 업무가 실질적으로 마비 상태에 빠져 있다는 주장입니다. 현재까지 위원회에서는 8,269건의 희생자·유족 신고 중 56.3%인 4,682건이 처리됐습니다. 여순사건지원단은 여
      2026-05-13
    • 民 손훈모 후보직 유지, 의혹엔 '침묵'...지역사회 '반발'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감찰 끝에 손훈모 예비후보의 6·3 지방선거 순천시장 후보직을 유지했습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 연루 의혹과 성범죄자 변호 이력 등 각종 논란에 대한 마땅한 설명 없이 공천을 유지하면서, 지역사회 안팎에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에게 공천장이 전달됩니다. 손 후보 측 캠프 인사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불거진 지 약 20일 만입니다. 그간 당 지도부는 "수사기관이 아니라 조사에 한계가 있다"면서 손 후보의
      2026-05-12
    •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불법 정치자금 의혹 "8일까진 정리"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와 관련, 민주당이 8일까지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7일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손 후보를 비롯해 금권 선거 의혹이 제기된 서울 종로·강북구청장 후보와 관련 "내일(8일)까지는 정리를 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 내로 모든 공천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일 6·3 지방선거 '대한민국 국가정상화'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그동안의 사례를 보면 영
      2026-05-07
    • 김문수 '따까리' 발언 공분 확산...국힘 "오빠와 따까리, 딱 민주당 수준"
      6·3 지방선거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후보들의 잇단 실언에 공세를 높이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6일 SNS에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김광민 부원장이 정청래 대표의 '오빠' 발언을 놓고 "그게 왜 성희롱이냐, 본인 머릿속이 음란 마귀"라고 두둔한 데 대해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잘못을 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며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 적반하장 화를 낸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김 부원장 주장대로면) 사과한 정
      2026-05-07
    • 새벽 주차된 차량에 고의로 불 지른 50대 방화범 검거
      새벽 시간 주차된 차량에 고의로 불을 지른 50대가 검거됐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일반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 반쯤 순천시 조례동 한 상가 앞에 주차된 K7 차량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주변에 있던 돌로 차량 조수석 창문을 깬 뒤 편의점에서 빌린 라이터로 종이 사장에 불을 붙여 차 안에 던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A씨는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신고 접수 10분 만에 꺼졌고, 인명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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