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자
    날짜선택
    • 전 연인 현관에 '똥칠'…보복대행 의뢰한 30대 검거
      전 연인이 만남을 거부하자 돈을 주고 '보복 대행'을 의뢰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이 보복 대행 범죄 의뢰인을 검거한 사실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교사, 재물손괴 교사, 명예훼손, 스토킹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전 연인 B씨의 집 현관에 오물을 뿌리고 피해자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전단을 뿌리도록 보복 대행을 의뢰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2024년 B씨가 더 이상 만남을 거부했음에도 작년 10월
      2026-07-02
    • [속보]월드컵 특수 없었나…미국 6월 고용 5만7천명 증가 "예상 하회"
      6월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6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5만 7,000명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11만5천명 증가를 내다본 전문가 예상치(다우존스 집계 기준)를 큰 폭으로 밑돈 수치입니다. 4∼5월 일자리 증가 폭도 합계 7만 4,000명 하향 조정됐습니다. 앞서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수정치 기준)은 3월 21만 4,000명을 기록한 데 이어 4월 14만 8,000명, 5월 12만 9,000명으로 '깜짝 증가세'를 이
      2026-07-02
    • 배제고, '스타벅스 구호' 선창 학생 2명 징계 절차…생활교육위 회부
      '스타벅스 응원 구호'로 논란을 일으킨 배재고가 관련 학생 2명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2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배재고 야구부 방문 점검 결과 보고' 자료에 따르면 배재고는 문제의 구호를 선창한 학생 2명의 생활교육위원회 회부를 결정했고 동조 학생을 추가로 회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자료를 보면 지난달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배재고와 광주제일고 경기 8회 초 배재고 2학년 A학생이 '스타벅스 가야
      2026-07-02
    • 여수시체육회, 선수 육성 위해 받은 기부금 최고급 식당서 '펑펑'
      【 앵커멘트 】 여수시체육회가 선수 육성을 위해 사용해야 할 기부금을 구체적인 사용 목적도 없이 최고급 식당 등에서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용처를 알 수 없는 지출도 다수 확인되면서 기부금 집행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시 학동의 최고급 뷔페입니다. 여수시체육회가 지난해 8월 이곳에서 한 차례 방문해 사용한 기부금만 140만 원. 식사비가 1인당 5만 원에 달합니다. 선수 육성과 훈련 지원 목적으로 쓰였지만, 몇 명이 얼마만큼
      2026-07-02
    • 장윤기 부친 증거인멸해도 무죄?…與한정애, 친족 특례 폐지법 발의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족의 범죄 증거를 인멸할 경우 처벌을 면하는 '친족 특례'를 폐지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형법상 범인은닉죄, 증거인멸죄 등에 적용되는 친족 특례 조항을 삭제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형법 제155조는 타인의 형사 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한 자를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친족이 가족을 위해 죄를 범한 경우에는 '친족 특례'로 처벌하지 않습니다. 최근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아버지가 현직 경찰 신분으로 증거를 인멸하고도 친족간 특례에 따라 처벌을 피했다는 사실이
      2026-07-02
    • 구례서 농기계 운행하던 70대 여성, 8m 둑방 아래로 추락 숨져
      구례에서 농기계를 운행하던 70대가 둑방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2일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쯤 구례군 마산면 한 도로에서 사륜오토바이를 운행하던 70대 여성이 8m 둑방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농로 비탈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2
    • 광양 컨테이너부두서 하역 작업하던 지게차 화재…3,300만 원 재산피해
      컨테이너 하역 작업을 하던 지게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반쯤 광양시 도이동 컨테이너부두 하역장에서 상하차 작업을 하던 지게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지게차 1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2
    • 여수·고흥 '김 양식장 갈등', 권익위·청와대 중재로 해결
      여수시와 고흥군 해역에서 김 양식장을 두고 벌어진 갈등이 청와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해결됐습니다. 권익위는 어제(1일) 여수시청에서 열린 현장조정회의에서 여수시와 고흥군, 어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24년부터 2년 동안 김 양식장을 둘러싼 무단 시설 확장과 불법 임대 문제 등 갈등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지자체는 무분별한 어장 확장 방지를 위해 양식장의 구조를 개선하고 상호 검증 체계를 구축해 무면허 양식장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26-07-02
    • 여수시, 국동항 '불법 바지선' 대대적 정비
      여수시가 국동항 일대 고질적인 불법 바지선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국동항 파제제 주변에 무단으로 설치된 바지선과 조립식 패널 시설물 등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습니다. 집행 결과 바지선 42척 가운데 11척을 강제 철거했으며, 나머지 31척은 자진 철거하거나 이동 조치했습니다.
      2026-07-01
    • 광양서 25톤 트레일러 전도…'유해물질' 인화성액체 유출
      전남 광양의 한 교차로에서 트레일러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도됐습니다. 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반쯤 광양시 진월면 마룡교차로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다치진 않았지만, 적재함에 실려있던 물질이 다량 유출됐습니다. 해당 물질은 인화성액체로 위험성이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유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7-01
    • "사골국 끓이다..." 순천 고층 아파트서 불, 10분 만에 진화
      전남 순천 한 아파트 고층에서 불이 났으나 10여 분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30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쯤 순천시 해룡면 한 아파트 2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집주인은 옆집에 있던 소화기를 빌려 1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가스레인지와 환풍시설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사골국을 끓이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30
    • 보성 소 축사 화재, 2시간 만에 진화…관리동 1동 전소
      전남 보성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29일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반쯤 보성군 웅치면 소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인력 46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60대 관리인 1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축사 관리동 1동이 전소됐으며 가재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발화 지점인 관리동(추정)과 실제 축사는 20~30m 정도 떨어져 있어 가축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6-29
    • 여수해경, 최근 3년간 음주운항 23건 적발…여름철 65% 집중
      여수해양경찰서가 여름철 음주운항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은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2개월 동안 어선과 레저기구, 여객선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총 23건의 음주운항이 적발됐으며, 여름철(6월~10월) 적발 건 수는 15건으로 전체 65%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4월 고흥 백일도 인근 해상에서 섬과 충돌 후 좌초된 어선은 출항 전 음주를 한 선장에 의해 발생한 사고로, 혈중알코올농도 0.104%였습니다.
      2026-06-29
    • 순천 주택 화재, 자연발화 추정…헛간 1동 불에 타 300만 원 재산피해
      전남 순천 한 벽돌조 주택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29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반쯤 순천시 낙안면 벽돌조 주택 옆 헛간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인력 29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진화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헛간 1동과 내부에 있던 농기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자연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9
    • 여수시 '흥행 참패' 코보컵 책임 회피 '급급'…"개최 취소해야"
      【 앵커멘트 】 여수시가 지난해 프로배구 KOVO컵 대회 파행과 흥행 실패에도 올해 또다시 대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막대한 예산을 들여 대회를 유치해 놓고도 부실 운영 책임은 한국배구연맹에만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9월 파행 속에 막을 내린 프로배구 코보컵 대회. 흥행 실패로 논란을 빚었던 대회가 올해 또다시 여수에서 열릴 예정이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지난해 실제 관람객 수는 목표보다 2만여 명 적었고, 경제효과도 당초 예상한 80
      2026-06-28
    • 해풍 맞은 '여수 찰옥수수'...가공식품도 '인기'
      【 앵커멘트 】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식감이 뛰어난 여수 찰옥수수가 제철을 맞았는데요. 여수시가 옥수수를 지역 대표 농산물로 육성한 이후 가공식품 개발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 화양면의 한 옥수수밭입니다. 성인 키만 한 줄기들 사이로 찰옥수수가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껍질을 벗기자 알이 꽉 찬 노란 옥수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 인터뷰 : 서완석 / 여수시 화양면 창무마을 이장 - "3개월 동안 해풍을 맞고 자라서 아주 쫀득쫀득하고 탱글탱글하고 또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2026-06-27
    • '女초등생 신체 접촉' 70대 남성 3일 만에 붙잡혀
      여자 초등학생의 신체를 만진 70대 남성이 사건 발생 3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3일 저녁 6시쯤 여수 한 초등학교 인근 거리에서 하교 중인 여자 초등학생의 신체를 만진 70대 남성을 아동청소년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하던 중 범행 장소 인근 주거지에 있던 남성을 검거했으며, 이 남성은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6-26
    • 섬박람회 교통대책 '시험대'…윤호중 장관, 재차 점검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교통대책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히는 가운데,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두 달여 만에 여수섬박람회장을 다시 찾아 점검에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여수섬박람회 주행사장으로 향하는 관문인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주말 하루 교통량이 5만여 대가 넘습니다. 섬박람회 기간에는 하루 최대 교통량이 8만여 대를 넘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교통 대책이 시급합니다. ▶ 인터뷰 : 윤정훈 / 여수시 소호동 - "사실 2012년도(세계박람회 당시)에 교통
      2026-06-26
    • "광양 수돗물 악취…지자체·한국수자원공사 관리 책임 부실"
      광양 환경단체가 '수돗물 악취 사태'와 관련해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은 26일 논평을 내고 "20여 일 간 수돗물에서 냄새가 진통하고 있지만, 광양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관리 책임에서 나몰라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환경단체는 △피해 보상 및 재발 방지책 마련 △수도요금 한시적 감면 △정수기 필터 교체 비용 지원 △수질 정보 공개 및 감시체계 구축 등을 요구했습니다. 단체는 "깨끗한 수돗물은 선택이 아니라 시민의 기본권"이라며 "이번 사태를 임시방편으로 넘긴다면 같은 문제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
      2026-06-26
    • 구례서 하역 작업하던 30대 남성, 화물차에 끼여 부상
      드럼통 하역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화물차에 끼여 다쳤습니다. 26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반쯤 구례군 구례읍 한 도로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화물차와 드럼통 사이에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골반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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