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홍석준 "우파 본류, 이진숙 대권 대망론...한동훈은 尹 탄핵, '이재명 대통령' 만든 배신자, 비호감"[여의도 진검승부]

    작성 : 2026-10-24 11:30:01
    "장동혁 욕설, 술 먹다 자연스럽게 나온 얘기...별 타격 없을 것"
    "보수 유튜브 통해 욕설 공개, 장동혁 손절?...'한빠'들 희망 사항"
    "한동훈, 의원들 누구나 다 싫어해...이게 다 한동훈 때문, 거부감"
    "이진숙, 여의도 기반 약한데...우파보수 대통령, 당원들 지지 굉장"

    ◐유재광 앵커: 장동혁 대표 욕설 녹취가 지금 보수 유튜버들을 통해서 공개됐는데. 혹시 들어보셨나요? 뭐라고 욕을 그렇게 하시던가요?

    △홍석준 전 의원: 저는 뭐 100%는 아니지만 거의 대부분 들었는데.

    지난 2025년 당 대표 전당대회를 두고 7월 달에 대전에서 기자들하고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하는 도중에 참석자가 아니라 아마 옆방에 있는 사람이 좀 녹취를 좀 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좀 소음이 좀 많이 났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게 어떤 경로인지는 모르지만, 홍철기TV라든지 우파 보수 유튜브에 흘러가서 이제 방송이 됐는데.

    저는 일단 법적으로는 3자가 녹취했기 때문에 이게 불법 녹취죠.

    그다음에 법적인 걸 떠나서 정치적으로 봤을 때 이런 어떤 욕설이 물론 장동혁 대표 본인에게 좋은 건 아니겠습니다마는.

    사석에서 그리고 전당대회라는 좀 힘든 과정에서 식사하고 술 마시다가 자연스럽게 나온 어떤 그런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큰 문제는 안 될 것 같고.

    내용 면에서 그때 당시에 장동혁 대표가 부정선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면 좀 안 좋은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가지고.

    결국은 지금 올공에 나가서 하는 이런 행동도 결국은 자기 지지 획득을 위한 어떤 가면 아니냐. 이런 식으로 또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물론 뭐 그렇게 볼 수 있는 면도 있지만. 저는 사람이라는 것은. 특히 정치인이란 것은 상황에 따라서 그리고 본인의 생각에 따라서 또 달라질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특히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는 잘 아시는 것처럼 12·3 비상계엄 일어났을 때 비상계엄 해제 표결 참석 했고. 한동훈 대표하고 있을 때 굉장히 또 이제 친한계로서 사무총장까지 하고 그런 행동을 보였던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지금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한동훈 대표하고 또 헤어지면서 지금은 좀 강성 지지층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데.

    뭐 이런 걸로 장동혁 대표를 흠집 내기는 좀 어렵다.

    ◐유재광 앵커: 상처를 별로 안 받을 거라고 보시는?

    △홍석준 전 의원: 하나의 해프닝으로 지나갈 거다. 그리고 실질적으로도 그렇게 갈 겁니다. 이 뉴스가 별로 오래 끌 것 같지도 않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이게 어쨌든 말씀하신 보수 우파 유튜브들을 통해서 공개를 된 거를 두고서 이제 보수 우파 쪽에서 장동혁 손절 나섰다.

    장동혁 대표 손절하고 한동훈 의원으로 말 갈아타려고 한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홍석준 전 의원: 주로 이제 당내에서 친한계가 그런 이야기를 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파 보수 유튜브도 굉장히 좀 스펙트럼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좀 중립적인 유튜브도 있고 좀 상대적으로 강성 유튜브도 있고. 그 안에는 친한계 유튜버도 있고 하는데.

    이번에 장동혁 대표의 욕설 녹취를 튼 유튜브는 홍철기TV라고 이제 신의 한 수하고 가까운 쪽인데.

    통상적으로 이쪽 유튜버들이 전광훈 목사하고 하나의 어떤 그룹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이제 서부지법 사태를 겪으면서 전광훈 목사 쪽하고도 지금 현재 좀 거리를 두고 있는.

    ◐유재광 앵커: 아무튼 장동혁 대표 손절 뭐 이런 거는 말이 아니다는.

    △홍석준 전 의원: 우파 보수 내에 아주 일부분의 어떤 유튜브에서 장동혁 대표하고 어떤 개인적인 그런 감정 때문에 튼 것 같기 때문에.

    우파 보수 어떤 주류의 어떤 생각과는 좀 많이 좀 다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이게 지금 TK 쪽에서는 가령 장동혁 대표가 날아가고 한동훈 의원이 복당을 해서 당권을 접수하게 되면 다음 총선에서 우리 다 날아가는 거 아니냐.

    어떻게 됐든 장동혁하고 같이 가야 되는 거 아니냐. 뭐 이런 게 있습니까?

    △홍석준 전 의원: 없습니다. 없고. 지금 현역 의원들 상당수는 소위 말해서 좀 눈치 보는 관망하는 사람들이 좀 상대적으로 많긴 하죠.

    지금 지지세를 분석을 해보면 한동훈 전 대표 지금 의원의 지지세가 사실은 전체적으로 보면 크지는 않지만.

    그러나 소위 말해서 어떤 '한빠'라고 이름 불릴 정도로 굉장히 이렇게 단합 이런 단결력은 굉장히 강한 편이죠.

    그런데 한동훈 의원 같은 경우는 또 그 우파 보수 주류로부터는 아직까지도 여전히 결국은 이제 탄핵을 막지 못했던 당 대표고.

    그래서 이재명 정부를 어 불러왔다 그래서 크게 보면 배신자다. 이런 프레임에 아직까지 좀 갇혀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복당이나 당권 접수 이런 건 어렵다고 보시나요?

    △홍석준 전 의원: 지금 현재까지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내년도 당 대표 선거가 현행 규정으로는 8월 달에 있을 예정입니다.

    저는 그때보다는 조금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는데. 어쨌든 내년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후보들은 누구나 한동훈 의원을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장동혁 현직 대표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싫어하는데.

    ◐유재광 앵커: 왜 싫어하나요?

    △홍석준 전 의원: 일단 첫 번째는 당권 주자들의 경우 자기의 어떤 강력한 경쟁자가 돼버리기 때문에 당연히.

    ◐유재광 앵커: 복당 자체를 싫어하는.

    △홍석준 전 의원: 그렇죠. 들어오는 순간에 이제 당대표 이제 경쟁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이제 경쟁자를 막을 그런 어떤 생각은 누구나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다음에 또 두 번째는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까지 한동훈 의원에 대한 어떤 거부감.

    즉 배신자 이런 프레임에서 한동훈 의원이 아직까지는 못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저는 한동훈 의원이 내년 전당대회까지는 복당은 어려울 것이다.

    그러면 2028년도 23대 총선을 앞두고 보수 대통합 이런 명분으로 해서. 총선을 이겨야 된다. 이런 명분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일부 있다고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지금 일각에서는 국민의힘 새 간판, 새 얼굴로 이진숙 김태규 이런 의원들 이름이 거명이 되는데. 그거는 가능성이 있는 얘기인가요?

    △홍석준 전 의원: 지금까지는 이진숙 김태규 의원은 국회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해서. 전반적인 국회 내에, 여의도 내의 기반은 굉장히 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우파 보수 유권자 당원들의 지지도는 생각보다 굉장히 있는 편입니다.

    ◐유재광 앵커: 얘기는 있는 모양이네요?

    △홍석준 전 의원: 그럼요. 이진숙, 얼마 전에 얼마 전에 여론조사에서도 이진숙 의원이 우파 보수 진영 내에서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지금 대통령 후보까지 지금 뭐 나올 정도니까.

    ◐유재광 앵커: 이진숙 의원이요?

    △홍석준 전 의원: 그럼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영향력은 분명히 지금 생겼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당내 기반은 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 같습니다.


    홍숙준 전 국민의힘 의원 vs 양부남 민주당 의원 KBC '여의도 진검승부' 토론 전체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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