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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한길 "대선 패배, 한동훈·이준석 탓..민주당이 보낸 간첩"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고,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가 대선 패배 원인으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꼽았습니다. 전한길 씨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6·3 대선 결과 분석, 자유 우파의 향후 전략'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전 씨는 대선 패배 첫번째 원인으로 '후보 단일화 실패'를 뽑았습니다. 전 씨는 "김문수 후보가 이준석 후보와 둘이 합치면 49.49%가 된다"라며 "결국은 단일화를 한다고 해서 표가 모두 김문수 후보 쪽으로 가지는 않겠지만
      2025-06-05
    • 한동훈 "대선 결과, 구태정치에 단호한 퇴장 명령"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1대 대통령선거 결과에 대해 "국민께서 '불법 계엄'과 '불법 계엄 세력을 옹호한 구태정치'에 단호한 퇴장 명령을 내리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SNS에 "기득권 정치인들만을 위한 지긋지긋한 구태정치를 완전히 허물고 국민이 먼저인 정치를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생과 안보에 대해서는 새 정부와 큰 틀에서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건설적으로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그러나 권력자 1인만을 위한 사법 시스템 파괴
      2025-06-04
    • 사전투표 호남에서..총력 유세전 이어져
      【 앵커멘트 】 제21대 대통령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광주·전남에서도 각 정당마다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각각 광주와 여수에서 투표를 마친 뒤 지역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사전투표 첫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광주 동구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뒤 충장로로 이동해 유세를 벌였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 모두 퇴출돼야 한다며 지지를
      2025-05-29
    • 한동훈, "친윤 구태 청산" 외치며 유일한 승리 가능성 강조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친윤 구태 청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친윤(친윤석열) 구태 청산은 국민의힘, 보수, 그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고 이 절체절명의 중요한 선거에서 '이재명 민주당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여전히 정리되지 않고 있는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한 압박으로 풀이됩니다. 친윤계로 불리는 당내 인사들에 대해서는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뒷배로 호가호위하고 아첨하다가 나라를 망치고
      2025-05-24
    • 尹 부부에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 가라"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유세에 합류한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는 22일 충북 청주 유세에서 "우리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는 길은 진짜 보수의 정신, 진짜 보수의 책임감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라"고 말했습니다. 대선 레이스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밀리고 있다고 언급한 한 전 대표는 그 이유에 대해 "계엄의 바다를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부정선거의 늪을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윤석열 부부와 제대로 절연하지 못하기
      2025-05-22
    • 김문수 "대법원장 특검·청문회 맞나?"..한동훈 첫 지원유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0일 "도둑놈이 대법원장을 오히려 거꾸로 다 청문회하고 특검하면 이게 대한민국 민주주의 맞느냐"라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서울 강서구 화곡 남부골목시장 유세에서 "범죄자가 대법원장을 완전히 특검으로 조사하고 청문회를 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공직선거법을 고쳐 가지고 공직선거법에 허위사실 유포죄에 대한 것을 아예 없애버리려고 한다"며 "도둑놈이 절도죄를 형법에서 없애버리겠다면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
      2025-05-20
    • 한동훈, 김문수에 "보수 궤멸 막으려면 尹과 절연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김문수 대선 후보에게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16일 자신의 SNS에 "김 후보가 계엄 반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의 절연, 자유통일당 등 극단 세력과의 선 긋기 문제에서 공적인 대의가 아니라 개인적 의리에 치우치는 것은 공적인 일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18일 대통령 후보 토론 이전에 결단이 필요하다"고도 했습니다. 이어 "다 떠나서 위험하고 무능한 이재명에게 대한민국을 헌납하는 지름길"이라면서 "18일 대통령
      2025-05-16
    • 한동훈 "김문수, 계엄·탄핵반대 사과하고 尹부부와 절연해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1일 김문수 대선후보를 향해 "계엄과 탄핵 반대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이재명과 해볼 만한 싸움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에 대한 김 후보님의 결단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김 후보가 계엄과 탄핵에 대해 한 과거 말씀들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약속만으로는 국민들께서 믿지 않을 것"이라며 "계엄 옹호와 탄핵 반대에 앞장섰던 사람들을 우리 당과 선거의 보직에 기용하지 않는 행동을 보여야 한
      2025-05-11
    • "당을 버리지 않겠다"..한동훈, 국민의힘 당원 가입 독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5일 자신의 SNS에 "'당원 가입' 우리는 당을 버리지 않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 글에 댓글로 직접 당원 가입 링크를 달고 "많은 분들이 당원 가입을 해주면 정치가 바뀐다. 저는 계속해 보겠다"고 적었습니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박정하 의원도 SNS에 "우리가 당을 지킨다"며 당원 가입을 촉구했고, 한 전 대표의 대선 경선 캠프에서 특보단장을 맡았던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당원 가입! 당은 이제부터
      2025-05-05
    • 한덕수, 한동훈에 "고생 많았다..만나자" 위로 메시지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한동훈 후보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덕수 후보 캠프 관계자는 4일 "한 후보께서 전날(3일) 한동훈 후보에게 '그동안 고생 많았다. 만나자'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직접 통화는 되지 않아 문자를 남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한동훈 전 대표가 향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만큼, 자신의 주요 공약인 '개헌 연대'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동훈 후
      2025-05-04
    • 김문수, 선대위 첫 인선..위원장에 한동훈·나경원·안철수 등 위촉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선거대책위원장에 한동훈 전 대표와 나경원·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을 위촉했습니다. 김 후보는 전당대회에서 후보로 선출된 직후 국회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선대위 첫 인선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국회부의장이자 당내 최다선(6선)인 주호영 의원을 비롯해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도 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통령선거 실무 전반을 총괄하는 당 사무총장에는 후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인 장동혁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후보 비서실장은 캠프
      2025-05-03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선출..득표율 56.53%
      국민의힘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선출됐습니다. 3일 경기도 고양시 킨덱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문수·한동훈 경선 후보 경선결과 김문수 후보가 56.53%를 득표해 한동훈 후보(43.47%)를 꺾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최종 경선은 지난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로 진행됐습니다. 개표 결과, 김문수 후보는 당원투표에서 (61.25%, 24만 6,519표)를 얻어 한동훈 후보(38.75%, 15만 5,961표)를 20%
      2025-05-03
    • 김문수 vs 한동훈..국민의힘 오늘 최종 대선 후보 선출
      국민의힘의 최종 대선 후보가 3일 결정됩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지난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여론조사(50%) 결과 토대로 김문수·한동훈 경선 후보 중 최종 후보를 선출합니다. 개표결과는 오후 3시 46분쯤부터 발표됩니다. 결과 발표 후 대통령 후보자가 지명되면 당선자는 수락 연설을 합니다. 낙선자의 승복 연설 후에는 두 후보자 간 화합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 종료 이후에는 최종 후보의 기자 간담회가 진행됩니다. 두 후보가 윤석열 전
      2025-05-03
    • 한동훈, 자필 편지 "이재명 민주당 발악..'개싸움' 감당할 사람은 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자필 편지를 통해 "다른 분들도 훌륭하지만 지금 이 개싸움을 감당하실 분들이 아니다"라며 표심에 호소했습니다. 한 후보는 이날 SNS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어제 대법원의 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로 우리가 이길 가능성이 커졌고, 우리가 이기지 못하면 나라가 망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을 찍는 표는 사표가 될 테니 우리가 명분 있고 비전 있는 후보를 내면 이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민주당은 끝까지 발악할 것이고 그러다가 자기들이 이기면 계엄을
      2025-05-02
    • 국민의힘 대선 경선 마지막 날..수도권·PK 표심 공략
      국민의힘이 오늘(2일) 제22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최종 경선 투표를 마감합니다.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투표는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를 합산해 이뤄집니다. 전날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선거인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ARS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는 오는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청년 지지자들과 함께 수도권 표심을 공략합니다. 광역급행철도(GTX)를 타고 수서역과 동탄
      2025-05-02
    • "이재명 후보직 사퇴 촉구" 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한목소리
      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공직선거법 2심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한 대법원 판결을 일제히 환영하며 이 후보를 향해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판결 직후 입장문을 통해 "아직 대한민국의 사법 정의가 살아있음을 확인시켜 준 판결"이라며 "이 후보는 지금껏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거짓말에 거짓말을 더하며 국민의 눈을 속여 빠져나갈 궁리만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는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지
      2025-05-01
    • 한동훈, '한덕수 단일화' 요구 의원 겨냥.."대선 승리 아닌 자기들 기득권 유지가 목표"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는 1일 당내 일부 의원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대선 승리가 아닌 자기들 기득권 유지가 목표"라며 비판했습니다. 한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자기 기득권 유지에 목숨 걸지 말고 우리의 대선 승리에 목숨 걸라고 충고드리고 싶다"며 말했습니다. 그는 "대선에 패배하더라도 당권을 유지하고 자기들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있다면 대단한 착각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지고 나면 가혹하게 정치보복을 당할 거다. 당권이고 기
      2025-05-01
    • 김민석 "김문수 한동훈 한덕수, 누가 나오든..도토리들, 이재명 51% 확률로 대통령"[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대선 후보 최종 2인 경선에 김문수, 한동훈 후보가 진출한 가운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국민의힘에서 누가 나오든, 한덕수 총리가 나오든 다 도토리 키재기"라며 "51% 확률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오늘(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누가 될까요?"라는 질문에 "글쎄요. 뭐 잘 모르겠어요"라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누가 나와도 상관없는 건가요?"라고 묻자 김 의원은 "어차피 이제 국민
      2025-04-29
    • 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 후보 2인,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최후의 2인은 김문수, 한동훈으로 확정됐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29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최종 경선 진출자 2명으로 김문수, 한동훈 후보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차 경선은 당원투표 50%, 국민 여론조사(여론조사 기관 5곳) 50%의 룰이 적용됐습니다. 국민의힘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투표에는 당원 선거인단 76만 5,773명 가운데 39만 4명(50.93%)이 참여했습니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2위 득표자 간 최종 경선이 진
      2025-04-29
    • 이재명 48.5%로 1위, 전주 대비 하락..김문수 13.4%·홍준표 10.2%
      6·3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5%로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28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3~25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5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95% 신뢰수준에 ±2.5%p)를 진행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직전 조사보다 1.7%p 하락한 48.5%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13.4%, 홍준표 후보 10.2%, 한동훈 후보 9.7%였습니다. 세 후보의 선호도는 오차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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