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양동초등학교가 학생과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악기를 연주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는 특별한 축제를 열었습니다.
광주양동초는 21일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참여한 '2026 양동 꿈·끼 발표회 및 어진이 책 소풍'을 개최했습니다.
오전에는 학생들과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준비한 칼림바 연주가 펼쳐져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학교 운동장과 숲 놀이터에서 그림책 읽기와 재활용 책갈피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에너지 체험, 전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탐구한 활동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4학년은 양동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점의 특색을 담은 캐릭터 현판을 제작했으며, 5학년은 마을의 모습을 기록해 전시했습니다.
6학년은 지역 주민들을 인터뷰하며 마을의 삶과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공진 교장은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이 아이들의 성장에 참여하는 '온 마을이 학교다'의 가치를 앞으로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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