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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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조국 '파묘전' 격화...서로 공격할수록 지지층 결집? 적대적 공생[박영환의 시사1번지]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경쟁하듯 과거 사진을 올리며 때 아닌 '파묘전'이 벌어졌습니다. 그 중심에 박철우 서울중앙공소청장이 있는데, 지난 19일 법사위 국감에 나온 그는 과거 한동훈 의원 딸의 '허위스펙 의혹'에 검찰이 국제공조 요청을 반려한 게 문제가 있다며 수사가 미진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한 의원은 "박 청장이 극단적 친민주당 검사"이며 "조국 전 대표가 장관 당시 근접수행한 최측근 검사"였다고 2019년 국회에서 근접수행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에 조국 전 대표도 질세라 "최측근
      2026-10-23
    • "'초선 패륜 3남매' 이진숙 입 막으려다 오히려 키워줘...민주당 작전 실패" [박영환의 시사1번지]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국정감사 제척효력을 일부 정지'하면서 22일 과방위 국감에 복귀했는데, 가처분 결과를 두고 또 설전을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쾌도난마와 같은 가처분 인용 결정"이라며 "입틀막을 한 민주당은 사과하라"고 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면죄부가 아니라 핵심사안에 제척을 유지했다" 며 "마치 전부 인용된 것인 양 호도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복귀한 이진숙 의원은 과방위 간사인 한준호 의원이 'KBS 보도외압 의혹'을 거론하며 같은 논리로 한 의원도 제척돼야 한다며 맞불을 놨습니다.
      2026-10-23
    • "李대통령의 유시민 처벌 불원은 칼 뽑았다 다시 넣은 격…여권 내부 전면전 시작"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고발된 유시민 작가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것과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지금까지 국민을 속였다.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이 대통령이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검찰개혁이 지지부진했다"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습니다. 청와대는 '사실과 다른 왜곡'이라며 유감을 표했고, 나흘 뒤 시민단체(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가 유 작가를 허위사실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발장을 냈고,
      2026-10-22
    • "장동혁, 욕설보다 본질은 지지층 이용…한동훈 반사이익도 착각"[박영환의 시사1번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해 당 대표 경선을 앞두고 사석에서 나눈 욕설 녹취가 뒤늦게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신의한수' '홍철기TV')에서 잇달아 공개한 녹취는 지난해 전당대회를 약 한 달 앞둔 7월 여의도 식당에서 제3자가 녹음한 것으로, 경쟁자였던 김문수 후보와 격차를 좁힐 전략을 동석자들과 논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부정선거 의혹을 선거 메시지에 포함하는 데에는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데, 대화 중간중간에는 거친 욕설과 비속어가 반복됐습니다.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술
      2026-10-22
    • "국민연금 주식평가액 급락…주식 비중 확대·리밸런싱 유예, 누구 위한 결정인가?" [박영환의 시사1번지]
      최근 국내 증시가 급격한 약세를 보이며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이 감소한 것을 두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평가액 변동을 손실 확정으로 호도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국민연금의 리밸런싱 유예조치가 야기한 명백한 리스크 관리 실패라고 맞받았습니다. 민주당 김윤 의원은 "국민연금은 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고 큰 폭의 조정을 겪은 7월 말에도 27%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 "'평가손실은 손실이 아니다'는 식의 주장은 참담하다"며 "자본시장의 기본 원칙은 시가평가"
      2026-10-21
    •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연주"...광주양동초, 마을과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
      광주양동초등학교가 학생과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악기를 연주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는 특별한 축제를 열었습니다. 광주양동초는 21일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참여한 '2026 양동 꿈·끼 발표회 및 어진이 책 소풍'을 개최했습니다. 오전에는 학생들과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준비한 칼림바 연주가 펼쳐져 세대를 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학교 운동장과 숲 놀이터에서 그림책 읽기와 재활용 책갈피 만들기,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에너지 체험, 전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이 직
      2026-10-21
    • "중수청장이 국무회의서 받아 적으면 수사 지시인가?…부정적 프레임부터 씌워"[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지용 중수청장이 수사기관의 수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관례를 깨고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 범죄를 비롯해 정치적으로 민감한 중대 범죄를 다룰 수사기관장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매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말을 받아적는 수사기관은 중수청이 아니라 하수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충권 대변인도 "이 대통령이 '네편 내편 없이 수사하라'고 했지만, 처음부터 관행을 잘 만들어야 되는데, 대통령 지시사항 받아적
      2026-10-21
    • "유시민 수사, '뉴이재명'과 전통 민주당 지지층 충돌…양측 모두 도 넘어"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 개혁'과 관련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비판한 유시민 작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유 작가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지난달 유튜브에서 유 작가는 "검찰 개혁이 지지부진했던 이유는 이 대통령이 수사·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뉴이재명'을 자처
      2026-10-20
    • "조희대 탄핵, 혁신당엔 꽃놀이패…역풍은 민주당 몫?"[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국혁신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에 선제적으로 나섰습니다. 신장식 대표는 "공동TF를 만들어도 좋고 공동의원총회도 좋다"며 "빨리 하자"고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탄핵안에는 △이재명 대통령 공직선거법 파기환송 △대법관 재제청 요구 거부 △국감 증인선서 거부 △대법관 격려금과 업무추진비 집행 문제 등이 담겼습니다. 민주당 내부는 '추진론'과 '신중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법사위 간사인 김의겸 의원은 "당 내 분위기가 덜 익은 게 사실이긴 하지만, 김건희 여사가 석방되면 조희대 탄핵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2026-10-20
    • "추미애, '소방 빨대' 발언에 사과 태도까지 부적절...공감 능력 아쉬워" [박영환의 시사1번지]
      민주당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억지 사과' 발언과 김민석 대표의 과잉 의전에 대한 구설수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지난 15일 전북 순창의 축제공연에서 가수의 노래를 중단시키고 무대에 올랐는데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커졌고, 결국 김 대표는 공식 사과했습니다. 추미애 지사는 "소방이 재정 빨대"라고 한 발언에 사과를 했지만, 이번엔 "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서 사과드린다"고 해 '억지 사과'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민주당 일부 권리당원들은 추 지사의 '징계'와 '출당'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026-10-19
    •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오히려 선물 주는 격"...여권 역풍 경고 [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을 두고 여야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최근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이미 탄핵의 'ㅌ'자에 대해서는 광범위한 요구가 나오고 있다"며 논의를 공식화했고, 이용우 대변인은 "차고 넘치는 탄핵 사유로 국민적 심판은 이미 끝났다"며 조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원내 지도부에선 "만일 헌법재판소에서 기각이나 각하 결정이 나오면 역풍이 우려된다"며 신중론도 나옵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지지층 결집을 위해 탄핵카드를 꺼내 든 것"이라며 "김민석 대표는 조속히 결론 내리라"고 압박했습니
      2026-10-19
    • "선관위 불신하던 장동혁, 더 부실한 경선"...양향자에 '미러링'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용인갑 조직위원장 경선 부실 논란을 두고 지도부가 공개 충돌했습니다. 후보로 나섰다가 결선에서 패한 양향자 최고위원이 "전면 재선거를 해야한다"고 주장하자 정희용 사무총장 등 당권파는 "당 시스템을 부정하는 해당행위"라며 반박했습니다. 비공개 회의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지도부 실수 끄집어내서 흔들고, 대표 흔들고, 그러려고 정치하냐, 정도껏 해야지"라고 폭발했는데 고성이 회의장 밖까지 들렸습니다. 이번 경선은 장 대표가 추진한 '당원 직선제'를 처음 적용한 선거로 애초 전국 모든 당협위원장을 직선제로 교체하려 했
      2026-10-16
    • "김민석 신천지 의혹 제기, 친청계 제압용 견제구 의심...당 지지율 역풍 우려"[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의 잠잠하던 계파 갈등이 '신천지' 논란으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김민석 대표가 8·17 전당대회 당시 제기했던 조직적 개입 의혹과 관련해 "상당한 정도의 집단적 가입이 확인됐다"며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반면 최민희 최고위원은 "김 대표 발언으로 정청래 전 대표와 지지자들이 낙인이 찍혔다"며 "조사결과와 근거를 명명백백히 공개하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비공개 최고위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지도부는 후속 조처를 예고했는데, 당 내홍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16일 KBC &
      2026-10-16
    • "김민석·한동훈 자녀 의혹, 정치 공방 아닌 수사로 밝혀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14일 교육위 국감에서는 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자녀 의혹을 두고 여야가 맞섰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김 대표 아들이 청심국제고 입학과 관련한 '편법 전입 의혹'과 동아리 활동으로 만든 법안이 실제 발의된 과정, 홍콩대 인턴 이력 등을 문제 삼으면서 "법안 발의와 해외 대학 인턴 경력이 대입에 활용됐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한 의원 딸이 졸업한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를 겨냥했는데, '표절, 논문 대필, 중복 게재, 연구성과 허위기재 등의 부정
      2026-10-15
    • "임광현 처남이 대장동 변호사라 비서실장?...경제·실행력에 방점"[박영환의 시사1번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임광현 국세청장이 깜짝 발탁됐습니다. 경제관료 출신인 임 신임 비서실장은 국세청장 재임 시절 고액 체납징수와 역외세금 환수 등의 성과를 올린 바 있고,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국세청이 매우 잘하고 있다"고 거듭 공개 칭찬한 바도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임광현 실장 처남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대북송금 등 변호를 맡았고, 헌법재판관 시키려다 여론 반발로 무산되기도 했다"고 비꼬았고, 안철수 의원은 "대장동 패밀리 보은인사의 결정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5일
      2026-10-15
    • "주진우 '이재 명을 끊을 때' 띄어쓰기는 의도적 공격...국회의원 품격 지켜라"[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초선의원 3명의 언행이 '패륜' 공방으로까지 번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이름을 띄어 쓴 "이재 명을 끊을 때"라며 SNS에 올린 주진우 의원, 이 대통령 부모 묘소 사진을 국감장에서 공개한 이진숙 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부엉이바위'를 언급한 김태규 의원입니다. 민주당 초선의원 모임 '더 민초'는 이 세 사람을 '초선 패륜 3남매'로 부르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국회의원 제명이 안 된다면 차라리 일정 기간 자격을 정지하자"며 법안 발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10-14
    • "강경화 발언은 한미동맹 '위험 신호'...외교안보 노선 바꿔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강경화 주미대사가 지난 12일 외통위 국감에서 DMZ 지뢰폭발사건에 "불의의 사고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발언해 파장이 일자 워싱턴 DC의 주미 한국대사관이 관련해 입장을 냈습니다. "해당 발언은 특정 표현이 맞는지에 대한 취지가 전혀 아니었고, 희생 장병 피해에 분명히 책임을 묻되,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불의의 사고"라는 표현에 야권이 강하게 비판했고, 국감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북한의 고의성'을 거듭 추궁한 바 있습니다. 14일 KBC &l
      2026-10-14
    • “대통령 부친 묘소까지 국감 공방…이진숙, 부적절한 ‘노이즈 정치’”[박영환의 시사1번지]
      어제(12일) 과방위 국감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을 둘러싼 공방이 상당 시간을 차지하며 사실상 '이진숙 청문회'를 방불케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시작부터 이재명 대통령 부모 묘소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이 의원을 향해 '파묘 정치'라고 비판하며 퇴장을 요구했습니다. “무덤을 파헤쳐서 고인을 다시 욕보이겠다는 식의 정치적 부관참시”라고 하자, 이 의원은 “불법적인 묘소 조성에 대해 국민을 대신해 고발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의원이 방통위원장 재직 당시 '2인
      2026-10-13
    • "검찰개혁 갈등, 진영 내부 '핵전쟁' 수준...핵심 지지층까지 흔들린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14일 김지용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강경파의 공개 반발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거듭 경고장을 꺼내 들었지만 갈등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를 공개 비판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에 대한 감찰이 시작된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 씨는 "이재명 정부의 가치를 생각하면 징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두둔했습니다. 그러나 김민석 대표는 "노력의 임계점에 달하고 있다고 많은 분들이 느끼고 있다"며 "임 청장의 경우도 많은 지적이 있다"고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13일 KBC <박영환의
      2026-10-13
    • "한동훈, 조국 수사했던 잣대로 자신도 수사받아야" [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딸 허위스펙 의혹을 제기하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딸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두 달 동안 논문 5편과 전자책 4권을 작성했고 이를 '벤슨'이라는 인물이 대필했다는 내용으로, 한 의원의 법무부 장관 청문회 때 불거졌던 의혹이 재점화된 것입니다. 민주당은 경찰이 수사를 위해 미국에 국제사법 공조를 요청했으나 검찰이 반려했다며 한 의원의 부당한 수사 개입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에 한 의원은 김민석 대표의 아들을 거론하며 "아들이 고3 때 작성한 표절 관련 법안을 민주당 의원들 10여 명이 공동
      202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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