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수 기자
    날짜선택
    • 김수민 "김경 시의원, 쇼핑하듯 정치권 인사 접촉…특검에서 밝혀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경찰이 현재 '1억 원 공천헌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 모 씨를 4번째 조사 중입니다. 23일 남 씨를 불러 이틀 전 강 의원이 "호텔 카페에서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쇼핑백을 건네받았지만, 금품인 줄은 몰랐다"고 한 진술의 진위를 따지는 중입니다. 아울러 경찰은 지난 지방선거 이후인 2022년 10월과 2023년 13월, 김 시의원이 강 의원에게 8,200만 원과 5,000만 원을 각각 다른 사람들 명의로 '쪼개기 후원'한 정황도 추가 포착했습니다. 한편, 경찰이 녹취 120여 개가 담긴 이른바 '황금
      2026-01-23
    • 강찬호 "청와대, 조국당과 합당논의 입닫고 있지만 속은 부글부글"[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과의 전격적인 합당 제안에 당내 공개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반청계인 이언주 최고위원은 "연임을 위한 포석 아니냐"며 "전 당원에게 물어보고, 당 대표의 진퇴도 묻는 게 맞다"고 했고, 강덕구 최고위원은 "발표 20분 전 통보받았다"며 "최고위가 거수기인가. 자괴감과 모멸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반면, 친명계 김영진 의원은 "합당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박지원 의원도 "정 대표의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합당이 현실화할 경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혁신당 간
      2026-01-23
    • 손수조 "이 대통령 본인 하고 싶은 말만, 국민이 궁금한 것은 '어쩌라고요'"[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검찰개혁과 부동산, 고환율 문제를 놓고 국정운영의 큰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저항과 부담을 이유로 개혁을 멈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검찰개혁 의지를 재확인했고, 부동산·환율·통상 현안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관리형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 대통령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기자회견"이라며 "즉석 답변과 디테일에 강한 이 대통령 강점이 유감없이 발휘됐다"고 극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부동산과 환율 문제
      2026-01-22
    • 배종호 "한덕수에 징역 23년 선고, 내란 단죄한 역사적인 판결"[박영환의 시사1번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특검의 15년 구형보다 높은 형량으로 전직 국무총리 법정구속은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을 국민이 선출한 권력자가 저지른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로 규정했습니다. 계엄과 관련해 사법부가 처음으로 내린 판단으로, 다음 달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 선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22일 각 진영의 정치 패널을 초청해 '한덕수 전 총리 1심 재판
      2026-01-22
    • 이준우 "장 대표, 병원 이송 직전 상황…정부·여당 최소한 도리보여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단식이 7일 차에 접어든 가운데 당 안팎 인사들이 잇따라 찾아오고 있습니다. 소장파 의원 모임인 '대안과 미래'는 농성장을 위로 방문하고 지지를 표했고, 유승민 전 의원도 장 대표를 격려 방문했습니다. 해외 출장을 떠났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단식현장을 방문해 "공동투쟁 방안"을 모색키로 하는 등 장 대표 단식을 계기로 보수결집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쌍특검법 수용 촉구와 관련해 정부·여당이 사실상 무시 전략을 택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2026-01-21
    • 홍석준 "반명입니까? 질문은 공천권을 둘러싼 파워게임 신호탄"[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가 청와대에서 만찬을 했습니다. 정청래 대표와 신임 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 9명과 한정애 정책위의장, 조승래 사무총장,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배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를 향해 "혹시 반명입니까" 물었고, 정 대표가 "우리는 모두 친명이고 친청(친청와대)입니다" 응수해 파안대소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요즘 언론에 명청, 반명, 이런 말들이 나오는데, 반명이 어딨냐"며 "갈라치기 하려는 것 같은데 이런 건 바로잡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 대표도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
      2026-01-20
    • 배종찬 "국민의힘-민주당 청문회 줄다리기 배경은 정치적 계산 깔려"[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개회조차 하지 못하고 파행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재경위원장은 "간사 간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청문회 안건은 상정할 수 없다"며 "어떻게 검증하겠단 국회의원을 고발하겠다는 거냐, 청문회 열 가치가 없다"고 했습니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도 "인사청문위원을 고발할 수 있다는 태도에 매우 유감"이라고 했는데, 이 후보자 '비망록' 의혹을 제기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을 법적 조치하겠다고 한 것을 언급한 것입니다. 한편, 이혜훈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은
      2026-01-20
    • 광주 수완동 주민이 기록한 '수완 이야기' 출간 화제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동네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 수완동 주민 23명이 직접 쓰고 기록한 『풍영정천이 들려준 수완 이야기』(신드롬콘텐츠)가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수완문화사랑회(회장 김승현) 회원과 마을공동체 대표 등 주민들이 참여해 수필, 시, 일기, 역사적 기록 등 다양한 형식의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촬영한 사진과 직접 그린 풍경화가 곁들어져 풍성한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완동은 2008년 말 준공된 호남 최대 규모 택지지구로 인구 7만 5천 명이 거주하는
      2026-01-20
    • 강찬호 "민주당은 '억' 소리가 나는 당, 반드시 특검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각종 의혹에 휩싸였던 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당 윤리심판원 처분에 재심을 신청하지 않고 떠나겠다"며 "자신을 제명한다면 의원총회를 거치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제명을 당하더라도 스스로 당을 떠나지 않겠다고 했던 건 경찰 수사를 통해 확실하게 해명할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당초 입장을 뒤집고 징계를 수용했습니다. 한편 '1억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에 출석한 김경 서울시의원이 17시간 3차 조사를 받았는데, 강선우 의원의 전 보좌관 남 모 씨도 소환했지만, 김 시의원이 거부하면서 대질 심문은 불발됐습니다
      2026-01-19
    • 박원석 "국민의힘 내전 상태, 그 참혹함이 돌이킬 수 없는 지경"[박영환의 시사1번지]
      통일교 특검과 공천뇌물 특검 이른바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단식을 시작한 지 5일째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늘 로텐더홀 최고위원회의에서 "목숨 바쳐 싸우겠다는 처음 각오를 꺾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명분 없는 단식을 중단하라"며 "지금 단식을 할 때가 아니라 석고대죄를 할 때"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어제 한동훈 전 대표는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국민과 당원들께 송구하다"며 첫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2026-01-19
    • '한 알의 밀알처럼...', 밀알중앙회, 신년 인사회 가져
      "밀알회의 중흥을 향한 뜻깊은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단법인 밀알중앙회가 18일 광주 서구의 한 식당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고 2026년 힘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창렬·신형식·민경식 고문을 비롯, 총재단과 각 지회 회장단,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래홍 총재는 인사말에서 "2026년 신년 인사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 알의 밀알'이라는 용광로 속에서 이해와 화합으로 녹여내고, 더 큰 공감과 연대로 승화시킬 수 있으리라 믿는
      2026-01-19
    • 송영훈 "경찰 수사 늑장, 정권 입김 받았거나 스스로 기었거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1억 원 공천헌금 의혹의 김경 시의원에 대한 경찰조사 결과, 강선우 의원, 전 보좌관 남모 씨까지 3명의 진술이 모두 엇갈렸습니다. 김 시의원은 남 씨가 먼저 강 의원에게 '공천헌금'을 줄 것을 제안해서 강 의원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했고, 강 의원은 어떤 돈도 받은 적 없다고 했습니다. 남 씨는 만난 사실은 인정했지만 잠시 자리를 비웠고 이후 강 의원이 '물건을 차에 옮기라'고 해 자신은 돈인지 모르고 트렁크에 넣은 것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한편, 김병기 의원에 대한 의혹의 단서가 담긴 걸로 추정되는 '비밀 금고'의 행방
      2026-01-16
    • 배종찬 "장동혁 대표, 단식보다 한동훈과 화해의 악수가 필요"[박영환의 시사1번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과 통일교 로비 의혹 등 '쌍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한 의원은 "제1야당 대표가 곡기까지 끊어가면서 호소에 나서는데 받아주지 않는다면 민주당 의원들은 의원 자격이 아니라 사람 자격이 없다"며 특검 전격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의 단식은 비겁한 책임 회피용 정치쇼"라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개혁신당과의 연대 가능성도 관전 포인트인데, 이준석 대표는 장 대표 단식소식을 듣고 공조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조기 귀국을 저울
      2026-01-16
    • 신인규 "문재인 때 검찰개혁 실패 악몽, 합리적 개혁안 만들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 중수청 설치법안을 둘러싸고 '간판만 바꿔단 검찰청'이란 비판이 나오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현재 중수청법은 수사대상은 9대 범죄로 확대됐고, '수사사법관'과 '전문수사관'으로 인력구조를 이원화했습니다. 또 공소청법에 담기진 않았지만 향후 논의과정에서 '보완수사권'이 존치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정부안 마련에 참여한 자문위원 6인은 집단사퇴하며 "봉욱 민정수석이 정부안에 영향력을 행사한 걸로 의심된다"며 "국민을 속이고 대통령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KBC <박영
      2026-01-15
    • 원영섭 "1m짜리 대형 금고를 못찾는다?…그렇다면 정말 특검해야"[박영환의 시사1번지]
      경찰이 불법 선거자금 수수 의혹 등 13개 혐의로 고발당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에 대한 대대적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사건 배당 후 14일 만인데, 김 의원 자택과 의원회관 사무실, 차남 자택, 측근인 구의원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했지만, 핵심 물증으로 지목된 '비밀 금고'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탄원서에서 금전 제공을 주장한 전직 구의원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는데, 탄원서 내용이 사실이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 원을 줬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2026-01-15
    • 김진욱 "장동혁-한동훈 갈등, 전쟁으로 비화 끝나지 않는 네버엔딩 스토리"[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전격 의결했습니다. 윤리위는 2024년 9월~11월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들이 한 전 대표와 그 가족이 2개 IP를 공유하며 집중 작성했다며 "당의 정상적인 게시판 업무와 여론수렴 기능을 마비시킨 업무방해이며 당의 명예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며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동명이인 '한동훈' 전원을 조사한 결과, 해당 계정의 명의자가 한 전 대표로 확인됐다며 다만, 실제로 한 전 대표가 글을 쓴 적 있는지는 자료에 대한 접근 제한이 있어서 밝혀낼
      2026-01-14
    • 강성필 "윤석열 끝까지 사과 않고 남 탓만, 국민들이 분노" [박영환의 시사1번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406일 만에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특검은 "전두환·노태우 세력에 대한 단죄보다 더 엄정하게 단죄해야 한다"라며 재판부에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의 반성 여부가 중요한데 "윤 전 대통령은 국민에게 단 한 번도 사과한 적이 없다"라고도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90분에 걸친 최후 진술에서 "대통령의 헌법상 국가긴급권 행사가 내란이 될 순 없다"라며 무죄를 호소했습니다. KBC <박영환의 시
      2026-01-14
    • 김지호 "수사와 기소분리는 대원칙, 사법 효율성 제고에 방점"[박영환의 시사1번지]
      정부의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이 윤곽을 드러냈는데, 여당 내 이견이 분출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중수청에 수사사법관과 전문수사관을 이원화해 구성하는 방안에 사실상 '제2의 검찰청'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고,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주느냐 여부도 쟁점이 됐습니다. 법사위에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여당 의원 간의 설전이 오갔습니다. 김용민 의원은 개혁안에 검사들 입김이 작용했다며 "개혁을 방해하는 세력이 만든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정 장관은 "검찰개혁의 결과로 국민이 불편하지 않게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2026-01-13
    • 홍석준 "김병기 '황금폰' 열리는 순간, 민주당 예측 불허 혼란 휩싸여" [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김병기 의원에 대한 징계심사 첫 회의에서 당적을 박탈하고 강제 출당하는 '제명'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제명 처분에 김 의원은 "즉시 재심을 청구하겠다"라며 "한 달만 기다려달라는 요청이 그렇게 어려웠나, 이토록 잔인한 이유가 뭔가"라고 반문하며 강한 유감을 드러냈습니다. 김 의원이 재심 청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최고위원회 보고와 의원총회를 거쳐 15일까지 김 의원 제명을 최종 결정하겠다는 민주당의 계획도 어그러지게 됐습니다.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13일 각 진영의 정치 패널
      2026-01-13
    • ‘행운의 징조’ 황금 말 도자기...“용맹한 기상처럼 국운 융성” [신년포털기획-다시 붉은 🐎처럼]
      "황금색 말처럼 대한민국이 융성해지고 국민들 살림살이가 넉넉하기를 소망합니다." 도자기 수집가 최장훈 씨는 40여 년간 1,200여 점을 모아왔는데 말의 해를 맞아 '황금말' 도자기를 소장한 게 행운의 징조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병오년 '붉은 말'의 기상처럼 한반도에 국운이 가득 넘치기를 바란다고 새해 소원을 기원했습니다. 전남 나주 남평읍에 소재한 그의 사무실에는 마치 박물관 수장고에 들어온 듯 도자기들이 선반에 가득 진열돼 있었습니다. 도자기 가운데는 말 형상 뿐 아니라, 용, 닭, 원숭이 등 12간지 동물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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