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섬박람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 운영 점검에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정부 측 관계자도 주행사장인 진모지구를 찾아 현장 시설 확인에 나섰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축구장 26개 규모의 드넓은 행사장이 주제관과 8개 전시관으로 채워졌습니다.
공정 97%로 전시관 내부 연출과 기반시설 조성만 완료되면 손님 맞을 준비가 끝납니다.
섬박람회조직위는 행사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문가와 시민 등 300명의 모니터링단, 조직위·여수시가 관람객의 입장에서 각각 행사장을 둘러봤습니다.
해양생태섬 조형물의 색감 다양화 등 제시된 미비점은 개막 전까지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조형근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본부장
- "실질적으로 인파 관리라든지 혼잡시에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전반적으로 준비하고 있거든요. 나온 문제점에 대해서는 정말 작은 부분이라도 저희들 꼼꼼히 챙겨서..."
20일은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이 주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전시관과 야외무대 등 시설을 둘러본 민 시장은 기상이변 대비와 편의시설 확충을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민형배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화장실은) 여성 비율이 1.6 정도 해서> 2 대 1은 돼야 하는 것 아니에요? <저희가 충분히 화장실을> 화장실을 좀 더 늘려야 될 것 같은데..."
정부 차원의 안전 점검도 내일까지 진행될 예정.
오는 29일에는 시민 2만여 명을 초청해 행사 전 과정을 리허설해보는 '프리뷰데이'가 개최됩니다.
▶ 스탠딩 : 김연준
"섬박람회 개막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사전 점검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KBC 김연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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