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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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기로부터 여고생 구하려던 학생, 의상자 인정
      광주 도심에서 흉기를 휘두른 장윤기로부터 여고생을 구하려다 다친 남고생이 의상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청은 지난 6월 1일 보건복지부에 해당 남고생을 의상자로 신청했고,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4일 심의를 통해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상자는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등을 구하려다 부상을 입은 사람에게 국가 차원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6-08-07
    • 폭염 속 순천 아파트 3시간 정전...510세대 불편
      폭염경보가 내려진 순천의 한 아파트의 전력 공급이 중단돼 5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6일) 저녁 8시쯤 순천시 석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 510세대가 복구가 이뤄진 3시간 동안 더위 속 불편을 겪었습니다. 순천시는 아파트 자체 지중선 노후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6-08-07
    • 12·29 제주항공 참사 유족, 손해배상 소송 추진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일부 유가족들이 국가와 공항공사, 제주항공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희생자 179명 중 73명의 유가족은 법무 법인을 통해 광주지법 목포지원에 사고 현장 CCTV와 유류품 등에 대한 증거 보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유가족들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를 상대로 한 미국 현지 소송도 검토하고 있고, 올해 안에 소장을 낼 계획입니다.
      2026-08-07
    • "목포대·순천대 의대 신설 계획서 20일까지 제출해야"
      정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목포대·순천대에 의과 대학 신설 추진계획서를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2030년 의대 정원 100명 배정 후보지로 전남광주권과 경북을 선정했으며,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을 전제로 의대와 대학병원 위치 등을 담은 계획서를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제출된 계획서를 검토해 이달 말 신설 지역과 대학을 선정할 예정이어서, 두 대학의 통합 협상 성사 여부가 의대 신설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026-08-07
    • 폭염 속 오아시스 '무료 얼음물'…일부 싹쓸이에 1시간 만에 '텅텅'
      【 앵커멘트 】 폭염 속에 광주 곳곳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얼음 생수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 사람당 한 병씩이 원칙이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양휴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행정복지센터 앞입니다. 길을 지나던 어르신이 얼음 생수를 꺼내 시원하게 목을 축입니다. ▶ 싱크 : 광주 동구 학동 주민 1 - "아 좋죠. 물 고맙고만" 폐지를 줍던 어르신에게도 얼음물은 더위를 잠시 잊게 해줍니다. ▶ 싱크 : 광주 동구 학동 주민 2 - "목마를 때 얼마나
      2026-08-07
    • 가두리 양식장 첫 고수온 피해 신고...어민들 '비상'
      【 앵커멘트 】 연일 펄펄 끓는 가마솥더위에 남해안 바닷물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수온 경보가 내려진 완도 앞바다에서는 가두리 양식장으로는 처음으로 우럭 1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미 육상 양식장 11곳에서 12만 마리가 폐사하는 등 점차 수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완도 신지면 앞바다의 한 해상 가두리 양식장. 20~30cm 크기의 조피볼락, 이른바 우럭들이 허연 배를 드러낸 채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1일부터 뜰채로 한두 마리씩 건져 올린 우럭이 1천 마리를
      2026-08-07
    • 김민석 "호남, AI·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이끌 핵심 지역"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호남이 AI와 반도체를 성공시켜야 대한민국이 산다"며 "국가 메가프로젝트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당이 입법과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6일) 순천대학교 우석홀에서 열린 전남광주혁신포럼 강연회에서 "당대표가 되면 일주일에 이틀은 지방에 상주하며 광주·전남을 비롯한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을 하나하나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대표가 하는 제일 중요한 역할은 선거를 지휘하고 공천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혁신하는 것"이라며 "정부 정책을 실현하는
      2026-08-06
    • 온열질환자 누적 228명...내일 낮 최고 38도
      오늘(6일) 곡성의 낮 최고 기온이 38.6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전남광주 지역에선 폭염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어제(5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 16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가 228명으로 늘었고, 닭 16만 8,000여 마리를 포함한 가축 19만여 마리와 양식어류 32만 마리의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7일) 낮 최고 기온은 광주 38도, 순천 36도, 목포 35도 등 35~38도로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2026-08-06
    • 유가족 만난 최기영 항철위원장, 철저한 진상 규명 약속
      최기영 신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이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 첫 공식 면담을 가졌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6일) 무안국제공항 참사 현장과 유류품 보관 장소 등을 둘러본 뒤 유가족과 만나 "공학자로서 선후 관계의 합리성을 한 치의 오차 없이 따져 진실을 밝혀내겠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빠른 조사가 아니라 기체 결함과 조종사 과실 여부까지 철저히 파헤치는 '바른 조사'"라며 소통 구조 확립 등 4대 핵심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2026-08-06
    • 저수율 23%에도 발전용수 공급?..."물 관리 기준 현실화해야"
      【 앵커멘트 】 기후 변화로 폭염과 가뭄이 일상화되고 있지만, 농업용수를 관리하는 기준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도 소수력발전소에 용수를 공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와 소수력발전 사업자들 간 계약서입니다. 공사 지침에 따라 평년 저수율의 60% 밑으로 내려갈 경우 용수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평년 저수율의 60%는 농업용수 가뭄 단계 중 '관심'에 이어 2번째인 '주의' 수준입니다
      2026-08-06
    • 폭염 속 20kg 방화복 입고 사투 소방관 "탈진할 정도"
      【앵커멘트 】 푹푹 찌는 더위에도 소방관들의 출동은 오늘도 멈추지 않습니다. 두껍고 무거운 방화복을 입고 뜨거운 현장과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을 양휴창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사이렌을 울리며 소방차가 출동합니다. 소방관들은 차 안에서 순식간에 방화복 등 장비를 착용합니다. ▶ 싱크 : 박현빈/소방관 - "급박한 상황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장비를 착용하려고..." 화재 현장뿐 아니라 벌집 제거 같은 생활안전 출동에도 온몸을 감싼 보호복은 필수입니다. 폭염 속 작업을 마친 소방관의 얼굴은 금세 땀으로 흠뻑 젖
      2026-08-06
    • '시민추천제' 400여 명 지원했는데...결국 '민형배 인수위 인사'
      【 앵커멘트 】 시민추천제 도입으로 관심을 모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정무부시장에 백승주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윤난실 전 청와대 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두 인사 모두 시장직 인수위원회 출신으로 일찌감치 내정설이 돌았기도 해 시민추천제가 요식행위에 그쳤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백승주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윤난실 전 청와대 비서관을 초대 정무부시장 후보로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으며, 앞으로 산업과 일자리, 경제
      2026-08-06
    • 전남광주 통합에 의료 소외계층 '온기'
      【 앵커멘트 】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전남의 장애인들은 그동안 재활 치료 등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웠습니다. 전남·광주 통합으로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를 갖춘 광주에서 전남으로 의료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나주의 전남장애인종합복지관. 이곳에 찾아가는 재활 상담센터가 차려졌습니다. ▶ 싱크 : 물리치료사 - "같이 움직일게요. 팔꿈치를 폈다가 구부렸다가..." 뇌병변 등 장애로 불편했던 몸을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깨워봅니다. ▶ 인터뷰 : 김 현
      2026-08-05
    • 한전공대 총장 선임 또 불발...학생들 "즉각 선임해야"
      【 앵커멘트 】 국내 유일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 선임이 또다시 불발되며 공백 사태가 2년 8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교 5년 만에 처음으로 학생들도 학교 정상화와 즉각적인 총장 선임을 촉구하며 공개 석상에 나와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총장 선임 지연 사태 해결 촉구 기자회견 / 전일빌딩245 (5일) - "국가 에너지특성화대학을 이끌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갖춘 총장을 즉각 선임하라! (선임하라! 선임하라! 선임하라!)" 한국에너지공대 학생들이
      2026-08-05
    • 전남광주 7월 열대야 일수 역대 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지난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열대야 일수가 관측 이래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열대야 일수는 평년보다 약 4배 많은 16.6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이 집계됐으며, 지난달 폭염일수는 7.6일로 평년보다 5일 많은 역대 5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 대비 크게 올랐고,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밤까지 더위가 이어지는 열대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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