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가 호남과 수도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당과 정부, 나라의 명운이 갈린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약속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과 수도권이 당과 정부, 나라의 명운을 결정한다"며 "100% 투표로 당원주권의 새 역사를 선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8·17 전당대회의 본질에 대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도울 것인가, 흔들 것인가의 선택"이라며 당정 관계의 안정이 국정 운영과 경제, 메가프로젝트 성공에도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대표가 되면 호남을 대상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민주당의 제1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새만금 현대차 투자를 확대하고 전북 후속 메가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한편 서울·경기 북부와 인천·강원 접경지역의 수도권 역차별 해소에도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정책으로는 서울 제2광화당사 개설과 영호남 청년문화제, 청년·학생 당정협의, 1030 정책추진단, 청년당원 정치·행정 인턴제 등을 담은 '젊은 민주당 플랜'을 제시했습니다.
김 후보는 조국혁신당과의 상생협력 등 민주진보연대, 주거공급 확대와 민생실용 인재영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5일 호남, 16일 서울·경기 순회경선을 진행한 뒤 1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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