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민선 9기 신안군수가 매주 수요일마다 타운홀 미팅을 열어 주민들과 소통을 통한 행정의 신뢰를 기반으로 정책의 방향을 잡아나갈 방침입니다.
주민들의 자유로운 질문에 군수와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이 일일이 답변하는 형식의 정례적인 타운홀 미팅이 군민주권시대를 여는 시금석이 될지 주목됩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신임 신안군수가 매주 한차례 씩 주민들과 만나겠다며 마련한 첫 타운홀 미팅.
군민이 묻고 군수가 답하는 자리에 주민들은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 인터뷰 : 정보국 / 신안군 임자면
- "(신안군이) 이렇게 한 장소에서 군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건의할 수 있는 걸 건의한다는 게 너무나 좋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질문자들은 저마다 담아뒀던 마을의 민원과 애로사항을 거리낌 없이 쏟아냈고 군수와 담당 공무원들은 성의를 다해 설명과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 싱크 : 정종균 / 신안군 지도읍 효지마을
- "구 경로당을 이용한 리모델링을 해서 마을 호텔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을 했으면 (합니다)"
▶ 싱크 : 박형기 / 신안군 증도면
- "고령화돼 있는 신안군의 각 마을의 문제입니다. 정말로 중요한 (마을) 길목에 CCTV를 설치해서"
신안군의 타운홀 미팅 정례화는 공무원 주도의 행정을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바꾸겠다는 신임 군수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햇빛연금 도입과 섬 정원화 사업등을 통해 신안의 위상을 높인 전임 군수의 공과를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판단해 보겠다는 뜻도 담겨져 있어 보입니다.
▶ 인터뷰 : 김태성 / 신안군수
- "군정의 가치나 군정의 방향에 기본이 소통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기에 함께하신 공무원분들이 주민들하고 소통을 해야만이 맞는 정책이 나오는 거죠"
자치단체 행정경험이 없는 신임 군수가 4선 전임 군수의 행적 가운데 넘치는 부분은 덜어내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는 방안으로 선택한 정례적인 타운홀미팅.
▶ 스탠딩 : 고익수
-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감대를 이루면서 임기 내내 지속성으로 유지하느냐가 민선 9기 군민주권 시대의 성패를 가름하는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고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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