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 의혹이 확산하는 동안 김영근 광주경찰청장이 관련 보고를 받고도 휴가에서 뒤늦게 복귀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김 청장은 휴가 첫날인 이달 1일 장윤기 사건 수사팀장의 핵심 증거 인멸 의혹을 보고받은 뒤에도 일정을 이어가다 나흘 만인 5일 오후 청사에 출근해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후 국가수사본부는 광주경찰청 지휘라인을 배제한 특별수사본부를 꾸렸고, 김 청장도 수사 대상이 돼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한편 장윤기에게 성폭행 목적 살인 대신 단순 살인 혐의를 적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광산경찰서 전 형사과장은 오는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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