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코스피가 5%대 급등하며 다시 9,000피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59.28포인트(5.42%) 상승한 8,930.3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내증시 개장 전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으로 반도체 급등이 예견된 가운데, 넥스트장부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쌍끌이 랠리가 시작됐습니다.
전장보다 240포인트 오르며 개장한 코스피는 개장 7분 만에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급등세가 계속되면서 장 후반 9,000피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10% 급등한 삼성전자에 이어 이날은 다음달 미국 증시 ADR 상장 일정을 구체화한 SK하이닉스가 장을 주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15% 급등하다 종가 기준 13.06% 오른 291만 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도 5%대 급등해 35만 8,500원으로 52주 신고가에 다가섰습니다.
이날 급등한 SK하이닉스는 하룻만에 코스피 시총 1위를 탈환하며 삼성전자와 시총 1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기관이 3조 3,000억 넘게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2조 4,500억, 외국인은 8,300억 매도에 나섰습니다.
코스피 급등과 대조적으로 코스닥은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날 2%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코스닥은 21.50포인트(2.36%) 하락한 887.81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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