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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금리 인상'에 외인 2조 원 팔자...코스피 6,700선 약보합 마감
      코스피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추가 인상 가능성을 보인 매파적 기조에 대한 경계감 속에 6,7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1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56포인트(0.04%) 내린 6,715.41에 정규장을 종료했습니다. 새벽 미국 금리인상 발표에도 지수는 0.9%대 상승 출발했으나 추가 인상에 대한 부담감에 보합권에서 등락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도세가 몰리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국과의 금리 차이가 다시 1%포인트(p)대
      2026-09-17
    • '조합비 2천만 원 투입?'...삼성전자 최대 노조, 최승호 위원장 선처 탄원 추진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가 이른바 '노조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최승호 위원장 등에 대한 선처 탄원 서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는 16일 오전 8시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노조는 약 3만 명의 서명을 목표로 전자서명 업체 이용 비용 등 2천만 원가량을 노조 자금으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위원장 등은 삼성전자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 등이 담긴 명단을 작성한 혐
      2026-09-16
    • "반도체 팹 인재 육성 '속도'"...기업 참여 여부 '관건'
      【 앵커멘트 】 호남 반도체 팹 양산에 따른 최우선 과제는 무엇보다 인력일 텐데요. 교육청이 AI·반도체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관건은 반도체 기업의 참여 여부입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반도체 팹 4기 가동 예정 시기는 오는 2030년으로, 필요 인력 추정치는 2만 3천여 명입니다. 지역 인재 육성이 시급 과제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 싱크 : 김기숙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청년국장 - "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산업 성장이 실제 지역의 미래로 이어지기 위해서 결
      2026-09-12
    • '장인 회사와 조끼 계약' 삼성전자 초기업 노조위원장…"부당이익 없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 최승호 위원장이 집회용 조끼 등을 자신의 장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발주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계약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당한 이익을 취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9일 연합뉴스와 업계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이날 초기업노조 조합원 익명 채팅방에 올린 글에서 "지난 3월 공동투쟁본부 구성 이후 홍보활동과 집회 준비 과정에서 다수의 물품·용역 계약이 진행됐다"며 "의혹이 제기된 A업체 대표자가 위원장의 장인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A업체와의 계약은
      2026-09-09
    • "허위 계약서로 월세 70만원 타냈다"…삼성전자 DS부문 주거비 지원 부정 의혹 파문
      삼성전자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회사 차원의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회사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근무하는 DS 직원 일부가 주거비 지원을 받으려 실제 임대 조건과 다른 계약서를 제출했다는 글이 잇따라 게시됐습니다. 삼성전자 DS 부문은 2022년 이후 평택사업장 근무자 중 33㎡(10평) 미만 오피스텔이나 원룸, 1.5룸 등에 거주하는 이를 대상으로 한 달에 최대 70만원의 월세를 지원해 왔습
      2026-09-08
    • 노동장관 "새 지침 적용 땐 삼성전자 '영업이익 N% 성과급' 파업은 불법"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노란봉투법 시행지침을 적용할 경우, 지난 5월 삼성전자 노조의 '영업이익 N% 성과급' 요구 파업은 불법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노사는 이미 단체협약 등을 통해 성과급 지급 방식을 정한 만큼 새 지침이 소급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새 지침과 관련해 "기업이 영업이익을 냈을 때 세금도 내기 전에 선이자를 떼듯 성과급부터 떼어놓는 게 맞느냐는 문제의식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모든 성과급이 쟁의
      2026-09-08
    • '4대 그룹 유일 공채' 삼성, 삼전 등 19개사 8일 하반기 채용 돌입
      삼성이 미래 준비와 국내 투자 확대, 청년 대상의 양질의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8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 절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E&A,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의료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개 관계사가 참여합니다. 지원자들은 8~15일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됩니다. 채용 절차는 9월
      2026-09-07
    • 삼성전자 '노조 블랙리스트' 초기업노조 위원장 송치
      삼성전자 임직원 10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빼내 '노조 블랙리스트'를 만든 혐의를 받는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위원장과 사내망 무단 접속자 등 총 6명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이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이하 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과 노조 간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최 위원장 등은 초기업노조 등의 쟁의행위 가결로 총파업이 현실화한 지난 3월을 전후해 다른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노조 가입 여부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2026-09-04
    • 삼성전자 HBM 점유율 33%로 급등…SK하이닉스 50% 1위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 HBM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리며 1위 SK하이닉스를 추격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매출 기준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 50%, 삼성전자 33%, 마이크론 18%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1분기 21%에서 2분기 33%로 12%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58%에서 50%로 8% 포인트 하락했고, 마이크론도 21%에서 18%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HBM 시장 매출 대부분은 5세대 제품인 HBM3E가 차지하고 있습
      2026-09-03
    • 삼전·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효과…코스피 1%대 강세, 코스닥은 약세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에 따른 수급 효과와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1%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대 오른 6,60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4% 가까이 급락했던 코스피는 6,650.33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상승폭이 다소 줄었지만 다시 오름폭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주
      2026-09-03
    • '美이란 충돌·금리·유가 공포' 코스피 3.99%↓… 6,500선 급락
      국내 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격화로 대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2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273.08포인트(3.99%) 하락한 6,562.7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조 433억 원, 1조 9,09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 대비 17.27포인트(2.10%) 내린 803.9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직격탄이 됐습니다. 미군의 이란 군사 시설을 공습에 이란이 즉각 맞대응을 선언하는 등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했습니다. 특히
      2026-09-02
    • 힘없는 코스피 '거래대금 급감', 이틀 연속 강보합 마감했지만...
      코스피가 1일 약세 속에 등락을 거듭하다 막판 상승 전환해 6,830대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이날 거래대금이 전날보다 10조 원 급감한 17조 원대에 그쳤습니다. 이날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에 나선 기타법인의 1조 6천억 원 매수 우위 수급에 전약후강 장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개인, 기관이 모두 순매도세를 보인 가운데 전날에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물량이 지수를 떠받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5.78포인트(0.23%) 오른 6,835.80으로 장을
      2026-09-01
    • '삼전·닉스' 자사주 매입 효과...코스피, 급락 딛고 반등 6,820대 마감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31일 개장 직후 급락했던 코스피가 장 막판 상승 전환하며 6,820대로 장을 마쳤습니다. 8월의 마지막 날인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4포인트(0.46%) 오른 6,820.0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대 하락하며 출발해 한때 6,500선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선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에 나선 기타법인이 1조 5,773
      2026-08-31
    • 8조 5,000억 사들인 삼전·닉스...앞으로 46조 더 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코스피 하단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두 회사가 '기타법인' 명의로 주식을 쓸어 담는 사이 외국인과 개인은 보유 물량을 대거 처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28일 한국거래소와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기타법인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6거래일 연속 코스피에서 하루 1조 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이 기간 누적 순매수액은 8조 5,707억 원에 달합니다.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하루 평균 순매수액이 187억 원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수 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이날도 오
      2026-08-28
    •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대되나...삼성·SK 추가 건설 논의
      【 앵커멘트 】 전남광주에 들어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군공항 이전만 되면 용지 확보가 쉽고 전기와 용수 준비까지 속도전으로 이뤄지면서 반도체 생산 공장 추가 건설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당초 광주 군 공항에 2기씩, 모두 4기의 반도체 생산 라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에는 반도체 생산 라인을 2~3기씩 추가로 짓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넓은 군 공항 부지를 쓸 수 있고, 전력
      2026-08-25
    • "광주 반도체 4기에서 더 커진다"...삼성·SK 팹 추가 검토
      【 앵커멘트 】 전남광주에 들어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군공항 이전만 되면 용지 확보가 쉽고 전기와 용수 준비까지 속도전으로 이뤄지면서 반도체 생산 공장 추가 건설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당초 광주 군 공항에 2기씩, 모두 4기의 반도체 생산 라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에는 반도체 생산 라인을 2~3기씩 추가로 짓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넓은 군 공항 부지를 쓸 수 있고, 전력
      2026-08-24
    • 삼성전자 DX노조 "전사 성과 기반으로 공통재원 마련해 배분해야"
      삼성전자의 가전·TV·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직원 중심으로 구성된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이 수익성 악화는 경영진의 경영 실패라며, 공통 재원을 마련해 배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동행노조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회사가 경영 실패의 모든 책임을 직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왜 임원은 전사 성과로 보상받으면서 직원에게는 사업부별 각자도생을 요구하는지, 왜 경영 판단의 실패에 대한 대가는 비용 절감과 인력 감축이라는 이름으로 직원들에게 돌
      2026-08-21
    • 삼성전자 "올해 최대 110조 주주환원… 3분기 30조 원 현금배당" '사상 최대'
      삼성전자가 올해 최대 110조의 주주환원에 나섭니다. 국내 기업 사상 최대 규모 주주환원입니다 삼성전자는 21일 주식시장 정규장 마감 후 "올해 주주환원 잔여 재원이 약 90조∼110조 원 규모로 예상된다"라고 공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 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 3,000억 원 규모 주주환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주 환원이 회사의 성장에 따른 성과가 주주들에게 실질적
      2026-08-21
    • 닉스 이어 삼전 '슈퍼 주주환원' 기대감 폭발…코스피 6,900선 회복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부담에도 SK하이닉스에 이은 삼성전자의 대규모 주주 환원 기대감 속에 21일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며 4 거래일 만에 6,9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0.37포인트(0.88%) 오른 6,912.9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금리 악재 속에 장 초반 10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며 출발했으나 상승 전환해 한때 6,950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개인이 1조 1,662억 원 대거 팔자에 나섰고, 기관은 2,487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서 1,707억 원 순매도한 외국인은 코스
      2026-08-21
    • 삼성전자, 광주에 공조 생산라인 신설...글로벌 공조산업 메카 되나
      【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지난해 인수한 글로벌 공조업체, 플랙트그룹의 신규 공조 생산라인을 광주에 설립합니다. AI 데이터센터 등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발맞춰, 광주를 아시아·태평양 권역의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실내외의 온도와 습도, 공기질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공조산업 시장이 최근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확산으로 고성능 서버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형산업시설 등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가 이 같은 첨단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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