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KBC와 가진 대담에서 급속한 농촌 소멸 앞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어 3대 개혁을 완수하고, 맞춤형 먹거리 지원 사업을 통해 농촌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성으로서 첫 농림부 장관에 오른 송 장관은 정권이 바뀐 후에도 계속 자리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재명 정부의 1년 동안 양곡법과 농안법 등 농업 관련 쟁점 4개 법안을 두 달 만에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하반기부터는 17개 지역에 대해서 농어촌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런 것들이 저희 부가 1년 동안 해 온 주요한 일들이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학생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먹거리 지원 사업을 하는 한편 산모에게도 친환경 과일을 제공하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수출 규모를 대폭 늘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농지 전수 조사를 통해 투기를 막고 기본소득을 확대해 농촌 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 농협 개혁과 농지제도 개선, 에너지 전환 등 3대 개혁을 국정 과제로 삼아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송미령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대체 불가 K-농업의 성과가 우리 국민들 피부에도, 농업인 피부에도 와닿을 수 있도록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 장관은 이재명 정부 2년 차를 맞아 '국가균형성장에 기여하는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별대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듣는다'는 내일(24일) 오후 5시 10분 KBC광주방송과 지방자치TV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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