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건설 현장에서 60대, 12.5m 밑으로 떨어져 숨져

    작성 : 2026-06-24 15:27:00
    ▲ 신안경찰서

    저수지 건설 현장에서 거푸집 교체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12.5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신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3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암태면의 한 식수 전용 저수지 축조 현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에서는 거푸집 교체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는데, A씨가 딛고 서 있던 거푸집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A씨도 함께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는 안전관리자 없이 크레인 기사 1명, 인부 3명이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신안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관 받아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와 중대재해 처벌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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