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가 첫 생방송 이후 구독자 10만 명 이상을 끌어모으며 여야 정당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경쟁에서 국민의힘TV를 앞섰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티비 구독자는 첫 시범방송 전 47만 7,321명에서 9월 3일 오전 10시 기준 58만 2,175명으로 10만 4,854명 증가했습니다.
국민의힘TV 구독자 약 53만 3,000명보다 4만 9,000여 명 많은 수준입니다.
시청자 참여도 크게 늘었습니다.
9월 1일 첫 방송 당시 실시간 채팅 메시지는 10만 1,744건이었지만, 9월 3일 방송에서는 12만 4,676건으로 2만 2,932건, 22.5% 증가했습니다.
민주당은 기존 회의와 행사 중계 중심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정책과 정무 현안을 직접 설명하는 방식으로 채널을 개편한 점이 구독자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김민석 당대표가 첫 방송에 직접 출연해 주요 정책과 당 운영 방향을 설명하면서 지지층의 관심을 끌었다는 설명입니다.
구독자와 실시간 채팅 참여가 동시에 증가하면서 단순히 첫 방송에 호기심을 보인 시청자를 넘어 지속적으로 방송을 시청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핵심 시청층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다만 구독자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정례적인 방송과 콘텐츠 완성도 제고, 지지층을 넘어 일반 시청자까지 확보하는 것이 과제로 꼽힙니다.
민주당은 시범방송을 보완한 뒤 '민티07'을 정규 편성하고 정책 설명과 현안 소통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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