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습 유해 1,800점 국감으로 규명해야"…여객기참사 유가족 상경 집회

    작성 : 2026-10-01 15:11:01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상경 농성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

    12.29 여객기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유해 부실 수습과 방치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며 국정감사를 요구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1일 오전 국회 앞에서 상경 농성을 진행하고 무안공항에서 재수습된 희생자 141명의 유해 1,800점에 대해 국감을 통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가족협의회는 항공철도조사위원회가 국토부에서 총리실로 이관된 뒤 7개월 동안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며 총리실에 독립적이고 철저한 조사 계획과 예산, 인력 확충 방안을 내놓고 실질적인 조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유가족협의회는 참사 초기 유해가 온전히 수습되지 않는 등 절차가 부실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지난 4월부터 경찰, 소방, 군 당국이 참여한 가운데 무안공항 일대에서 유해 재수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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