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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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객기 참사 600일'…유가족협의회, 국가 책임 규탄
      12·29 여객기 참사 발생 600일을 맞아 유가족들이 국가의 참사 수습 실패와 진상규명 지연을 규탄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21일 오전 무안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유해 재수색으로 현재까지 1,730여 점의 유해가 추가 수습되는 등 부실 수습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와 검찰 수사가 지연되면서 참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국가가 유해 수습과 장례 절차를 책임지고 부실 수습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26-08-21
    • '36년 숙원' 벼랑 끝…전남 국립의대 좌초 위기
      【 앵커멘트 】 전남의 36년 숙원이었던 국립의과대학 신설이 좌초 위기에 놓였습니다. 대학들이 의대 유치를 둘러싼 감정싸움을 하며 지역민의 생명권을 외면했다는 비판과 함께, 통합을 이끌어내지 못한 통합특별시의 조정 역량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국립의대의 꿈은 1990년, 목포대가 정부에 의과대학 신설을 처음 건의하며 시작됐습니다. 전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전남 서부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섬 주민들의 생명권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순천대는 2012년 산
      2026-08-21
    • "시끄럽다" 군청서 흉기 위협한 50대 공무원 체포
      무안군청에서 50대 공무원이 흉기를 들고 다른 직원을 위협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20일 오전 9시 10분쯤 무안군청 한 사무실에서 9급 공무원 50대 A 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옆 부서 팀장이 본인 부서에 와서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탕비실에서 과도를 들고나와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부서에 있던 다른 직원들이 흉기를 들고 있는 A 씨를 제압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보복 가능성 등을 염두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2026-08-21
    • 600일 맞은 여객기 참사…"진상 규명 지연 규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600일을 맞아 유가족들이 국가의 부실한 참사 수습과 진상규명 지연을 규탄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21일 오전 무안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 처벌과 신속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지난 2월 기체 잔해 재분류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가 발견된 뒤 재수색이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1,730여 점의 유해와 수천 점의 유류품이 추가 수습됐다고 밝혔습니다. 참사 발생 600일이 지나도록 유해가 발견되고 있는 것은 부실 수습의 결과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항공철도사고조사
      2026-08-21
    • '반쪽짜리 계획서' 제출...전남 의대 설립 9부 능선서 '좌초 위기'
      【 앵커멘트 】 전남의 신규 의대 설립이 9부 능선에서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마감일까지 목포대와 순천대는 의견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통합특별시는 결국 반쪽짜리 의대 신설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일 교육부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 계획서를 최종 제출했습니다. 계획서에는 교육부가 요구했던 9개 항목을 모두 담지는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7일 경북과 전남광주에 시설·용지 확보 방안, 교원 확보 계획 등 9개 항목을 작성해 제출할 것을 요구했
      2026-08-21
    • 강진·해남서 차량 사고 잇따라...2명 숨져
      전남광주에서 차량이 벽을 들이받는 사고로 60대 운전자 2명이 숨졌습니다. 20일 오후 5시 22분쯤 강진군 성전면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와 콘크리트 옹벽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앞서 낮 12시 30분쯤에는 해남군 북일면 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건물 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모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21
    • 주택 공사 중 천장 무너져 60대 남성 덮쳐
      주택 공사 중 천장이 무너져 60대 남성이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20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광주 장흥군 장평면 한 주택에서 가벽을 제거하는 작업 중 가벽이 지지하던 천장이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와 팔을 다친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8-20
    • 통합특별시의회 "공공기관 이전, 통합지역 우대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계획 발표를 앞두고, 통합 지자체에 공공기관을 우선 배정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통합특별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0일 무안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지역 우대 배정 원칙'을 이전계획에 명문화하고 즉각 이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소재·부품·장비 기업 지원 관련 공공기관을 집적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6-08-20
    • 통합 무산에 '반쪽짜리' 계획서...전남 의대 '안갯속'
      【 앵커멘트 】 전남의 신규 의대 설립이 9부 능선에서 좌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마감일까지 목포대와 순천대는 의견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통합특별시는 결국 반쪽짜리 의대 신설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일 교육부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 계획서를 최종 제출했습니다. 계획서에는 교육부가 요구했던 9개 항목을 모두 담지는 못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7일 경북과 전남광주에 시설·용지 확보 방안, 교원 확보 계획 등 9개 항목을 작성해 제출할 것을 요구했
      2026-08-20
    • 주택공사 중 무너진 천장이 작업자 덮쳐…1명 이송
      주택 공사 중 천장이 무너져 60대 작업자를 덮쳤습니다. 20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광주 장흥군 장평면 한 주택에서 천장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와 팔을 크게 다친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가벽 해체 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벽과 연결된 천장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가벽이 아니라 하중을 지탱하는 내력벽을 해체해 건축법을 위반한 것은 아닌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6-08-20
    • 전남·광주 재정 불균형 우려..."보완책 마련해야"
      전남·광주 행정통합 이후 재정 불균형으로 전남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특별시의회 의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최선국·박문옥 특별시의원은 18일 무안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지역의 누적 채무와 항목별 재정 부족분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광주 지역의 재정 결손을 메우기 위해 전남 지역의 복지 정책 등이 축소되는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6-08-19
    • 전남경찰, 오는 15일 광복절 폭주행위 집중단속
      매년 8월 15일 광복절마다 폭주·난폭운전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찰이 폭주행위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전남경찰청은 오는 15일 112신고와 SNS 분석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경찰 등 135명을 투입해 폭주족을 단속하고 불법 튜닝 행위도 적발할 방침입니다.
      2026-08-13
    • 김화진 국힘 전남광주시당위원장 "지역 발전 적극 협조"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이 야당인 국민의힘도 통합특별시 발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1일) 통합특별시의회 무안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 청년 일자리와 호남 반도체 등 국가적 사업에 대해 "통합특별시당위원장으로서 중앙당을 설득해내고 예산 문제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진행된 선거에서 초대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2026-08-11
    • 전남광주 신안서 주차된 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남광주 신안군에서 주차된 차량에 불이 나 차량 2대가 불에 탔습니다. 신안소방서는 11일 새벽 0시 47분쯤 신안군 팔금면의 한 주택 마당에 주차된 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나란히 주차돼 있던 승용차로 옮겨 붙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1톤 트럭과 외제차 등 차량 2대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26-08-11
    • [영상]서해해경청, 불법 공조조업 어선 2척 적발
      불법 공조조업을 한 부산 어선 2척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3시 46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에서 부산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과 대형트롤(그물끌이) 어선으로 불법 공조조업을 한 60대 선장 2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자원관리법은 다른 어업을 하는 어선의 조업을 돕거나, 도움을 받아 조업하는 행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트롤 어선 선장은 어선 위치 자동 발신 장치를 끈 어선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항공기 열화상카메라로 불법 조업
      2026-08-11
    • 목포서 해체 중이던 폐선박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10일) 오전 8시 10분쯤 목포시 연산동 삽진산단의 한 조선소에서 해체 작업 중이던 3,000 톤 급 폐선박에 불이 났습니다. 목포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4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절단 작업 중 불씨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10
    • 목포 삽진산단 조선소 폐선박서 불…40분 만에 진화
      10일 오전 8시 10분쯤 전남광주 목포시 연산동 삽진산단의 한 조선소에서 해체 작업이 진행 중이던 폐선박에 불이 났습니다. 목포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40분 만에 불을 껐으며,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6-08-10
    • 태풍 '돌핀' 영향…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완도해양경찰서가 제13호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기상악화가 예상된다며 7일 연안사고 위험 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완도해경은 주의보 발령 기간 동안 파출소를 중심으로 방파제, 해수욕장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구역 출입을 제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태풍의 이동 경로와 강도가 유동적인 가운데 주말 사이 전 해상으로 기상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8-07
    • 유가족 만난 최기영 항철위원장, 철저한 진상 규명 약속
      최기영 신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이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과 첫 공식 면담을 가졌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6일) 무안국제공항 참사 현장과 유류품 보관 장소 등을 둘러본 뒤 유가족과 만나 "공학자로서 선후 관계의 합리성을 한 치의 오차 없이 따져 진실을 밝혀내겠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빠른 조사가 아니라 기체 결함과 조종사 과실 여부까지 철저히 파헤치는 '바른 조사'"라며 소통 구조 확립 등 4대 핵심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2026-08-06
    • "영리하게 일한다"...광주FC '입단 장사' 구단 개입 의혹
      【 앵커멘트 】 광주FC가 유소년 선수에게 프로 입단을 조건으로 억대 금품을 요구했다는 이른바 '입단 장사'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당시 노동일 대표이사가 해당 직원을 치켜세우며 격려했다는 내부 증언이 나오며 구단 개입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3월 광주FC는 유소년 선수의 우선지명권을 철회하는 과정에서 선수 측에 훈련보상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요구했습니다. 선수 측은 당초 구단과 1,500만 원으로 협의했지만, 갑자기 A 부장이 나타나 6,000만 원을 요구하는 등 기준 없이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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