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늘(25일)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체계 지원을 위해 지역공공기관과 보호시설 간 동행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민선 8기 내에 보호종료 청년 주거시설 60개소를 추가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호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청년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자립지원 전담기관 인력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18일과 24일,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청년이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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