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낮 시간대로 가전제품 사용을 옮기기 위해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27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과 삼성전자, LG전자는 전날 한전 아트센터에서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범사업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운영됩니다.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삼성전자 SmartThings 또는 LG전자 ThinQ 앱에 등록한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를 사용한 고객에게 1kWh당 100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한전과 삼성전자, LG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신규 서비스 운영 기반 구축 △캐시백 산정·지급을 위한 데이터 연계 △고객 친화적 서비스 제공 △시범사업 효과분석 및 확대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고객은 평소 사용하던 스마트가전의 가동 시간을 지정된 낮 시간대로 옮기는 것만으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전력계통 안정화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정호 한전 고객서비스혁신본부장은 "스마트가전 캐시백은 전기를 단순히 아끼는 데 그치지 않고,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시간대로 전력 사용을 옮겨 계통 효율을 높이는 수요관리 서비스"라며, "삼성전자, LG전자와 협력해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력소비 문화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한전은 가전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참여 대상 가전과 운영기간을 확대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수요관리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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