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질병·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가사와 이동 지원 등을 제공하는 긴급 돌봄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광주시는 보건복지부의 긴급 돌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억 3천6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서비스는 최대 30일 이내 범위에서 희망하는 시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고,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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