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멕시코리그 42홈런' 아데를린 로드리게스 전격 영입..."장타력 기대"

    작성 : 2026-05-04 15:20:01
    ▲아데를린 로드리게스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해롤드 카스트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멕시코리그 출신 강타자인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를 영입했습니다.

    KIA는 4일 "아데를린 로드리게스(Aderlin Rodriguez, 1991년생)와 계약기간 6주, 연봉 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아데를린은 우투우타 내야수로 신장 190cm, 체중 95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美 마이너리그와 NPB(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멕시코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아데를린은 여러 리그를 거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장타력이 강점인 타자라는 평가입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3시즌 동안 236경기에 나서 258안타 60홈런 204타점 149득점 타율 0.296 OPS 0.939를 기록했습니다.

    NPB에서는 2시즌 동안 83경기에 출전해 52안타 8홈런 34타점 16득점 타율 0.202 OPS 0.606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지난해 멕시코리그에서는 총 1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3을 기록, 42개의 홈런과 125타점을 쓸어 담았습니다.

    KIA 관계자는 "아데를린은 강한 타구를 생산하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카스트로의 부상 공백기 동안 중심 타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데를린은 5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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