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훈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4일 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6·3지방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행보가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홍섭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와 함께 완도의 주요 현안과 미래 전략을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우홍섭 후보: 안녕하십니까?
△ 백지훈 앵커:네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로 선출되셨는데요. 경선 과정에서 이렇게 살펴본 민심 어떻던가요?
▲ 우홍섭 후보: 먼저 저 우홍섭을 더불어민주당 완도 군수 후보로 선택해 주신 완도 군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치 경력도 짧고 경선 준비 기간도 턱없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민주당 완도군수 후보로 선택된 것은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선 과정을 통해서 제가 확인한 민심은 민생과 경제였습니다. 위기에 빠진 전복 산업을 살려내고 기후 위기에 직면한 해조류 산업을 재도약을 주문했습니다. 또한 지방 소멸 위기, 기후 위기, 수산업의 위기 등 지역의 복합적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경선에서 확인된 민심과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고 민생 회복과 부자 완도를 반드시 만들어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네 방금도 말씀해 주셨지만 쉽지 않은 경선이었어요. 보니까 8명 예비경선, 본경선 결선까지 계속 헤쳐 나오시는데. 정말 8명을 헤쳐 나오시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도 군민들 그리고 민주당 당원들이 왜 우홍섭이라는 인물을 이렇게 딱 선택했다고 생각을 하세요? 자기 자랑을 한다면?
▲ 우홍섭 후보: 저를 선택했던 기준은 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고 아마 판단해 주시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제가 진도군 수산과장 또 전남도 사회복지과장, 진도 부군수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완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가장 잘 해결할 적임자로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 둘째로 진도 부군수를 하면서 역대급 성과를 제가 거둔 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검증된 행정 능력도 또 한몫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오래 정치를 해 온 다른 후보들에 비해 제가 신인이기 때문에 그런 참신함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가 완도 방문의 홍보부터 전복 판로 개척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 그리고 오일장에서 어르신들에게 봉사하는 모습 등 진심을 가지고 한결같이 일해 온 저 우홍섭을 국민께서 알아봐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과분한 지지와 성원을 받아서 민주당 완도 군수후보로 선출되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서 재도약 완도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말씀하시는 가운데 이야기했지만 완도에서 처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셨다고요? 그래서 31년 동안 도청에도 오래 계셨고 진도 부군수까지 말씀을 하셨는데, 진도 부군수 당시에 역대급 성과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어떤 성과들이 있었어요?
▲ 우홍섭 후보: 저는 완도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에 신안군 수산과장, 전남도 사회복지과장, 진도 부군수 등을 거치면서 늘 기업가적인 마인드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과를 증명해 왔습니다. 그중 가장 의미 있는 성과는 진도 부군수 시절 맥도날드와 협업해서 진도 대파버거를 출시한 일입니다. 이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대기업과의 상생 마케팅으로 전국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인 혁신 사례였습니다. 또한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으로 연간 천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공모 사업비를 확보해서 지역 발전의 토대를 쌓았습니다. 이제 검증된 저희 혁신 DNA를 완도 발전을 위해 쓰겠습니다. 대파버거 성공 모델을 전복, 해조류 등에 접목해서 국민 소득을 극대화하고 완도가 가진 비교 우위 자원을 고도화해서 더 강한 완도를 만들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대파 버거 말씀하셨는데 사실 그 CF 보면서 좀 의아해했던 게, 대파는 거기 말고도 진도 말고도 다른 지역에도 꽤 많이 있잖아요. 저는 왜 진도 대파버거였을까?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게 당시에 부군수님이 활약해 주셔서 된 거네요.
▲ 우홍섭 후보: 다 우리 전 직원들이 합심해서 거둔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파는 지금 전국에서 제일 많은 생산량이 나오고 있는 곳이 신안군입니다.
△ 백지훈 앵커: 그렇죠. 신안이 항상 대파 수확철이면 외국인 노동자들도 오고 막 그랬는데 정작 나오기는 대파버거는 진도에서 나와서 진도도 이렇게 많았나 저도 좀 의아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그걸 접근하신 거예요? 업체하고는?
▲ 우홍섭 후보: 제가 이제 다른 데서도 어떤 일을 할 때마다 지역 자원의 가치를 발견해서 그걸 고도화시키는 일들을 많이 해 왔거든요. 그래서 제가 완도에 제가 최초에 초임 근무할 때도 유자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제가 유자 특품사업단을 만들었는데, 지금도 유자가 고소득 작물로 지금 이렇게 있고요. 지금도 계속 유자를 심고 있거든요. 또 신안에 있을 때도 제가 또 매월 백미 축제를 만들어서 매월 수산과장 하면서 수산 소득과 올해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를 했거든요. 그래서 말씀했던 대로 대파는 신안군에서 많이 생산해 내지만 그때 우리 농가들의 어려움을 알고 이것이 프랜차이즈하고 연결하면 또 길이 있다고 생각하고 접촉해서 이룬 성과입니다.
△ 백지훈 앵커: 그러니까 후보께서는 이렇게 본인이 공직 생활하면서 지자체들을 다닐 때마다 거기에 특화된 것들을 이렇게 좀 상품화하셨는데요. 처음부터 이렇게 열심히 잘하셨는가 보네요? 그러면?
▲ 우홍섭 후보: 제가 공무원을 한 30년 이상 했지만 제가 좀 다른 공무원들하고 다른 것이 사업가적인 마인드가 강하다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처럼 제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늘 성과로 기대 이상으로 지금 거두고 거둬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백지훈 앵커: 네 아까도 잠깐 말씀해 주셨지만 지금 완도 같으면 수산업이 핵심 산업입니다. 그리고 특히 완도 전복 하면 전국에 누구나 다 알지만 전국 생산량이 한 7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국 생산량이 그런데, 사실은 한쪽에서는 또 전복 산업의 위기라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어떻게 활성화시켜야 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 우홍섭 후보: 예 말씀해 주신 대로 지금 완도 전복 산업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는 그래서 한 3단계 정도로 지금 해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가장 시급한 것은 어민들이 파산하거나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대폭 늘리고. 대출 상환 기간을 연장하고 이자를 지원해 주는 방안 등을 정부와 전남도 등과 함께 찾겠습니다. 두 번째는 현재 적체 전복이 한 5,000톤 정도 있다고 보여지고 있는데, 그중 한 20%인 1,000톤을 시장에서 분리해서 즉시 가공품으로 돌려서 가격 하락을 막겠습니다. 그리고 200억 원가량의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기금을 만들어서 생산비 아래로 떨어지면 차익을 보존해 주는 최저가격 보장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세 번째는 유통 구조를 확 바꾸겠습니다. 전복을 학교 편의점 가정 등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가정 간편식 식품으로 만들겠습니다. 대형 식품 기업과 손잡고 프랜차이즈 군납, 학교 급식까지 확대하겠습니다. 나아가 전복 생산 출하량을 조절하는 협력 기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백지훈 앵커: 또 공약 중에 보니까 3대 연금 프로젝트가 있더라고요. 3대 연금. 저희가 뭐 햇빛연금이니 이런 것들 해준다고 많이는 듣습니다만 3대 연금은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 우홍섭 후보: 이 프로젝트는 군민들의 주머니를 채워드리기 위한 저의 핵심 공약 중의 하나입니다. 3대 연금이라는 것은 제가 말씀 풍경 연금, 충의 연금, 바다 연금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서 완도형 기본소득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첫째, 풍경 연금입니다. 청산도처럼 아름다운 경관은 주민들이 일궈낸 소중한 노동의 산물입니다. 그래서 경관 보존 활동을 정당한 노동 가치로 인정하고 관광 수입과 군 재정을 매칭해서 주민께 환원해 주는 가치 공유제 모델이 되겠습니다. 둘째, 충의 연금입니다. 완도는 장보고 대사, 이순신 장군, 항일운동 성지 등 충의의 고장입니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헌신한 분들의 정신을 기르고 최소한의 예우와 혜택을 들여 완도의 자부심을 복지로 연결해 드리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다 연금입니다. 완도 바람과 햇빛, 해조류, 탄소 흡수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완도형 기본소득으로 실현하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그리고 아까 말씀해 주신 가운데, 그게 또 있었습니다. 지금 국제 해조류 박람회. 해조류 산업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완도에서 해조류 박람회도 열리고 있죠. 해조류 산업을 어떻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 우홍섭 후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완도는 400년이 넘는 양식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최대의 해조류 생산지입니다. NASA와 세계은행 같은 해외 기관들도 완도의 바다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실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기후 변화로 바다 환경은 변해가는데 우리 산업 구조는 여전히 부모님 세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 단계 더 도약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완도를 글로벌 해양바이오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첫째, 해조류 양식 산업의 체질을 바꾸겠습니다. 기후 변화에도 강한 고부가가치 신품종을 개발 보급하고 AI 양식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둘째, 해조류 산업과 재생 에너지를 연계해서 어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도 높이겠습니다. 셋째, 해조류 산업을 첨단 바이오 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건기식 화장품 등 바이오 제품을 개발하고 나아가 신약을 개발하는 성장 사다리를 놓아서 우리 지역에서 코스닥 상장 기업을 반드시 배출하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코스닥 상장이요?
▲ 우홍섭 후보: 예 그게 제 꿈입니다.
△ 백지훈 앵커: 근데 말씀하신 대로 해조류가 그 정도가 되니까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보는데 저희가 이제 해양 치유라는 말도 요즘에 많이 하잖아요. 해조류 박람회 하면서 해양치유 이야기도 나오는데 해양치유 같은 경우는 이제 뭐 관광 산업 이쪽 분야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해양 치유가 완도의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가요?
▲ 우홍섭 후보: 완도군이 최근 해양치유 산업을 중심으로 해서 관광산업의 기틀을 닦아왔습니다. 저는 이를 기반으로 해서 이제는 잠시 들렀다 가는 관광지를 넘어서 호텔, 리조트 또 골프장 등 관광 인프라를 유치해서 관광객이 체류하는, 또 돈이 되는 관광 산업으로 탈바꿈시켜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행된 치유 관광 산업 육성법에 맞춰서 해양 산림 예술, 음식 등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서 완도를 치유 산업으로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세계 해양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 중 완도하고 인연을 맺으신 두 분이 계십니다. 한 분은 장보고 대사님이고 한 분은 또 이순신 장군이기 때문에 이분들을 활용해서 국립 세계 해양 영웅 공원이나 수상 공연장을 건립해서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같은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12개 읍면을 특성에 맞게 개발하고 창의성이 샘솟는 로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도를 세계가 찾는 치유 도시이자 명실상부한 경제 관광 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키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말씀하신 것들이 결국은 잘 살고 잘 사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건데 산업을 활성화하고 그런데 지금 완도 인구가 4만 4천여 명으로 완도가 인구 감소 지역입니다. 산업이 활성화되면 인구 감소도 전환이 되겠죠? 그게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보십니까?
▲ 우홍섭 후보: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만 한 1974년 정도 그때만 하더라도 완도 인구가 최고로 한 14만 명 정도 됐거든요. 그런데 지금 한 반세기 정도가 지났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한 4만 4,000여 명 지금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반세기 만에 인구가 3분의 1로 줄어들었거든요. 저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몇 가지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로 떠나지 않는 완도를 만들겠다. 그럼 떠나지 않는 완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첫 번째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되고 또 살 만한 그런 정주 환경이 조성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력 산업을 고도화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의료, 주거, 교육 등 생활 환경을 중소 도시 수준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찾고 싶은 완도를 만들겠습니다. 완도를 한 번 오면 또 오고 싶고, 아예 살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셋째, 함께 성장하는 완도를 만들겠습니다. 청년과 어르신, 귀촌 기여인과 원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완도를 만들겠습니다. 청정 해양자원과 재생 에너지를 결합한 블루 이코노미를 육성하고 디지털 전환으로 어디에서 일하든 돈이 되고 돈이 되는 스마트 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 백지훈 앵커: 네 지금 처음부터 끝까지 일맥상통하는 게 완도를 잘 살게 하는 거에 치중하시겠다는 것 같아요. 지금 시간이 다 됐는데 끝으로 지역민들에게 완도 군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짧게 한마디 해 주시죠.
▲ 우홍섭 후보: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 우홍섭의 큰 강점은 연습이 필요 없는 준비된 군수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이재명 대통령이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서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계신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저 또한 신안군 해양수산과장, 전남도청 사회복지과장 진도 부군수 등을 하면서 늘 기업가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성과로 증명해 왔습니다. 저희 목표는 분명합니다. 완도군 예산 1조 원, 관광객 1,000만 명, 생활 인구 10만 명 시대를 열겠습니다. 완도의 미래는 막연한 구호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검증된 경험과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우리 완도는 연륙연도사업 등 해결해야 할 현안이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회, 정부 등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군수 후보, 그리고 강한 추진력과 안정적인 행정력을 갖춘 준비된 리더가 필요합니다. 저 우홍섭은 말로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크고 더 강한 부자완도를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지훈 앵커: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홍섭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와 함께 했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홍섭 후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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