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차 빠뜨리고 달아난 30대 불법체류자 붙잡혀

    작성 : 2026-05-07 18:03:55
    ▲ 지난 4일 오전 9시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저수지에 승용차 한 대가 빠졌다. [완도소방서]

    저수지에 차를 빠뜨리고 달아난 3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7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30대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9시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저수지에 승용차 한 대가 빠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밤길을 운전하다 실수로 저수지에 빠진 뒤, 불법 체류 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차를 버리고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지난 6일 자택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무면허인 A씨가 대포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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