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광주 광산을에 'IT 전문가' 임문영 전략공천...이재명 정부 핵심 인사 등판

    작성 : 2026-05-06 21:21:56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은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전략공천했습니다.

    IT 전문가로 알려진 임문영 부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설부터 호흡을 맞춰온 최측근 인사입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민형배 전 의원의 통합특별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지역구.

    더불어민주당이 이곳을 지켜낼 적임자로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낙점했습니다.

    임 부위원장은 지방 주도의 인공지능 발전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임문영 / 전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
    - "광주로 돌아가서 AI 시대에 가장 앞선 도시, 에너지 전환으로 가장 앞선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임 부위원장은 1990년대 나우콤 창업 멤버로 참여한 대한민국 1세대 IT 전문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는 성남시장 시절부터 정책보좌관으로 호흡을 맞춰온 최측근 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과 지난 대선 디지털특별위원장을 거치며 이재명 정부의 AI와 빅데이터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공천이 외부 영입이 아닌 실력이 검증된 '내부 발탁 인재'를 전진 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인터뷰 :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을 국회와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보조하기 위해서는 임문영 부위원장과 같은 인재가 꼭 필요했습니다"

    지역구를 물려주는 민형배 전 의원은 AI전문가를 모시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고,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은 최고의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일각에서 전략공천 과정에 지역민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불만을 나타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이 나오면서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진표는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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