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와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합병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스페이스X의 로켓 기술을 적용한 스포츠카 '로드스터'의 공중부양 시연에 성공하면서 두 기업의 기술 협력이 합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투자분석업체 CFRA는 현지시간 16일 이번 시연을 계기로 테슬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85달러에서 47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특히 내년 말까지 두 기업이 합병할 가능성을 90%로 전망했습니다.
스페이스X 경영진도 앞서 양사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번 시연이 실제 상용화보다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기술 과시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시연 다음 날인 현지시간 16일, 장중 상승세를 보이다 2.13% 하락한 354달러 72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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