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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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섬박람회, 초반 관람객 저조…콘텐츠 보완 시급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막을 올린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표를 받아 들고 있습니다.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보완과 함께 이제 막 시작된 박람회의 분위기를 되살릴 신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평일 낮, 여수세계섬박람회장입니다. 개막 초반, 관람객들의 발길이 뜸해지면서 박람회장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 인터뷰 : 이상호 / 여수시 중앙동 - "동선이 (짧아) 금방 구경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6-09-08
    • 미 특사단, 키이우 첫 방문…우크라 종전 협상 다시 움직이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을 중재해온 미국 특사단이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찾았습니다. 스티브 윗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현지시간 6일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종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특사단이 우크라이나를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윗코프 특사 등은 러시아 모스크바를 여러 차례 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협상을 벌여왔지만, 우크라이나 방문이 없었다는 점에서 협상 과정의 균형을 둘러싼 지적도 제기돼 왔
      2026-09-06
    • 국민의힘, 김승원 후보자 총공세…“지명 철회하고 수사해야”
      국민의힘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잇달아 제기하며 지명 철회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6일 김 후보자의 코로나19 치료제 업체 제넨셀 관련 청탁 의혹을 비롯해 경기도당 비자금 조성, 배우자의 부동산 재산신고 누락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이 다른 업체보다 빠르게 이뤄졌다며 김 후보자가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검찰은 관련 사건을 기소유예 처분하면서 김 후보자의
      2026-09-06
    • 김승원 측 “가족들 실제 근무…특혜 주장은 네거티브”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가족이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복지기관을 둘러싼 특혜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 준비단은 6일 배우자가 센터장, 장남이 정규직, 차녀가 시간제 직원으로 실제 근무하며 급여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준비단은 장남이 작업치료학을 전공해 작업치료와 돌봄 업무를 맡고 있고, 차녀는 보건·보육학과를 졸업해 교육과 보육 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배우자와 장남의 월평균 급여는 각각 약 350만 원과 306만 원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녀들이 해당
      2026-09-06
    •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공습…4명 사망·20명 부상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지역을 공습해 최소 4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레바논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나바티에 알포카와 아랍 살림 일대에서 여성 2명을 포함해 4명이 숨졌습니다. 나바티에 시내 등에서도 어린이와 여성 등 최소 2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공습으로 공공시설과 건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나바티에 시내의 재무·농업 당국 사무실이 파손됐고, 운영이 중단된 간두르 병원도 크게 파괴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헤즈볼라의 무인기 공격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9-06
    • 중국 남부 태풍 '사우델' 피해 확산…5명 사망·9명 실종
      중국 남부 지역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사우델'의 영향으로 산사태와 집중호우 피해가 잇따르면서 최소 5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장시성 쑤이촨현의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12채가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으며, 현지 구조당국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사태 직후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끊기고 수도와 전기, 통신까지 두절됐지만 현재는 주요 진입도로와 긴급 통신망이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당국은
      2026-09-06
    • 주진우 “김승원 자녀, 배우자 운영 복지기관 근무”…가족 특혜 의혹
      국민의힘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이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복지기관을 둘러싸고 가족 채용과 정부 지원금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의 배우자가 대표로 있는 ‘한국아동발달 사회적협동조합’에 김 후보자의 아들과 딸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에 따르면 이 조합은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김 후보자의 배우자와 두 자녀가 이곳에서 근무하며 최근 수년간 모두 3억 원이 넘는 급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 의원은 해당 조
      2026-09-06
    • 네팔 대홍수 12일째…실종 한국인 9명 수색 총력
      네팔·중국 국경 인근 히말라야 지역을 덮친 대홍수 발생 12일째인 6일, 한국 해외긴급구호대와 현지 구조당국이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조대는 한국인 직원 9명이 근무했던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의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를 중심으로 터널과 산악지역, 하류 구간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틀 동안 발전소 터널 등에서는 모두 4명의 생존자가 구조됐습니다. 특히 한국 해외긴급구호대는 전날 발전소 인근 터널에서 중국인 남성 1명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남성은 자신이 발견된 지점 주변에 다른 사람
      2026-09-06
    • 트럼프 압박에 호르무즈 파병 고심…정부 셈법 복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향해 호르무즈 해협 파병과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를 잇달아 거론하면서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6일 외교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한국이 이란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는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데 이어, 한국산 대공미사일 ‘천궁-Ⅱ’를 우크라이나에 판매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도 공유했습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미국의 압박이 호르무즈 파병과 우크라이나 지원 등으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해상초계기
      2026-09-06
    • 300만 관람객 유치..."세계적인 해양관광도시 거듭나"
      【 앵커멘트 】 2012년 세계박람회 이후 14년 만에 열리는 국제행사인 이번 섬박람회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해안남중권인 여수가 세계적인 해양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자리 잡은 여수의 한 호텔입니다. 섬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직원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 인터뷰 : 김광수 / 여수 00호텔 총지배인 - "섬박람회 기간 찾아오시는 고객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2026-09-04
    • 전남광주 강한 바람...전남 해안 순간 풍속 70km/h 이상
      금요일인 4일 전남광주 전역에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거문도, 초도, 완도여서도 등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부터는 전남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주 31도, 여수 29도 등 29~31도 분포 보이겠습니다.
      2026-09-04
    • 유동 인구 가장 많은 섬, 노화-비금-소안도 순
      전남광주에서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지 않은 섬 가운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완도 노화도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인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비연륙섬은 완도 노화도로 만 7,000명에 달했고 이어 신안 신안 비금도 만 2,900명, 완도 소안도 만 2,600명 순이었습니다. 전남광주지역 유인섬 거주인구는 2024년 기준 15만 5,000명으로, 전년보다 3,500명 줄었으며, 섬 지역 사업체는 2만 9,000여 곳으로 집계됐습니다.
      2026-09-04
    • 여수세계섬박람회 5일 개막...'바다와 미래를 잇는 섬'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한 축제인 여수세계섬박람회가 5일 개막합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는 5일 오후 6시 30분,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 국내외 관람객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오는 11월 4일까지 6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당일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11개 무료 셔틀버스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람회 기간 주행사장에서는 130여 차례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부행사장인 금오도와 개도에서는 캠핑, 트레킹, 낚시, 요리 등 다양한 행사
      2026-09-04
    • 광주비엔날레 '대만관' 명칭 논란...중국 작가들 철수
      광주비엔날레의 '대만 파빌리온' 명칭을 둘러싼 논란이 중국과 대만의 갈등으로 번지면서 중국 측 참여 작가들이 전시 철수를 선언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중국 파빌리온 참여 큐레이터들은 3일,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최 측이 대만의 전시 참가를 두고 잘못된 명칭을 사용해 정치적 요소가 예술의 영역에 개입하는 상황이 초래됐다"며 "중국 측 전시팀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어 강렬한 항의의 뜻으로 전시 철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달 31일, 사과문을 내고 "대만 파빌리온 명칭은 예술 영역에서 참여
      2026-09-03
    • 정부, 4개 항만공사 통합 공식화...노조 반발
      정부가 여수광양항만공사를 비롯한 전국 4개 항만공사를 가칭 '한국항만공사'로 통합하는 방안을 공식화하자 노조와 지역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노조는 3일 공동성명을 내고, 항만별 특성을 무시한 통합은 지역의 자율성과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4개 항만공사 노조는 정부가 통합을 강행할 경우 항만·물류업계, 지역사회와 연대해 국회의 통합 저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9-03
    • 세계섬박람회로 여수가 '들썩'…"먼저 다가가겠습니다"
      【 앵커멘트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수 전역이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관광업계도 한마음으로 나서 친절한 도시 만들기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엑스포역 앞에 위치한 한 호텔입니다. 세계섬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객실과 편의시설을 새롭게 단장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 싱크 : 여수 00호텔 대표 - "많은 관광객들이 좀 더 편하게 머무르고 가실 수 있도록 위생이라든지 친절 교육이라든지 만반의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관광
      2026-09-02
    • [단독]가압류 무시하다 수십억 손실...전남개발공사 '이중 지급' 논란
      【 앵커멘트 】 전남개발공사가 법원의 가압류 결정을 무시하고 돈을 집행했다가 수십억 원의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거액의 돈을 이중으로 지출하면서 배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21년 전남개발공사가 부동산 개발업체에 매각한 한옥호텔은 여수 오동재와 영암 영산재, 해남 땅끝호텔, 이렇게 3곳. 하지만 업체가 잔금을 내지 못하면서, 매매계약은 3년 만에 파기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11월 전남개발공사는 중도금 100억 원 가운데 계약금을 제외한 76억
      2026-09-01
    •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코앞인데…캡슐호텔 '다락휴' 8년 만에 폐업
      여수세계박람회장에 위치한 캡슐호텔 '다락휴 여수점'이 8년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SK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 지난 8월 31일을 끝으로 다락휴 여수점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다락휴 여수점은 지난 2018년 8월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공항 제1·2터미널에 이어 워커힐이 세 번째로 선보인 캡슐호텔입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오동도 등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해 왔습니다. 객실은 8.2㎡ 규모로 침대와 화장실, 샤워시설 등을 갖췄으며 바다를
      2026-09-01
    • 순천대 국립의대 후보 선정…"이제 정부 심사 관문"
      【 앵커멘트 】 전남광주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국립순천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이제 정부의 최종 심사만 남았는데,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으로 순천대학교가 선정했습니다. 전국 의료 전문가 8명이 참여한 평가에서 순천대는 89.15점을 받아, 목포대를 1.3점 차로 앞섰습니다. 특히 의대 교원 확보 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 인터뷰 : 이병운 /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 "10일 정도 지나고 나면 정식으로 최종 의과
      2026-08-31
    • "광양~일본 뱃길 다시 열리나"...카페리 운항 '급물살'
      【 앵커멘트 】 10여 년 전 끊겼던 광양과 일본을 잇는 카페리 항로의 재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전남·광주 유일의 일본 뱃길이 다시 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1년 광양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오갔던 국제 카페리 '광양비츠호'. 하지만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여객 감소와 누적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1년 만에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광양과 일본 간 뱃길을 다시 잇기 위한 움직임이 14년 만에 본격화됐습니다. ▶ 인터뷰 : 이선희 / 광양시 제철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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