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피' 시대 열리나?..."코스피 상승 추세는 꺾이지 않았다"
2026년 새해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내년 코스피 흐름을 둘러싼 증권가 전망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11월 이후 조정 국면이 이어졌지만, 증권사들은 "AI·유동성 사이클이 여전히 살아 있다"며 강세장을 재확인하는 분위기입니다. 연합인포맥스 집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내년 코스피 밴드를 제시한 국내 증권사는 총 7곳으로, 하단 3,500~4,000, 상단 4,500~5,500을 제시했습니다.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곳은 현대차증권(3,900~5,500)입니다. 뒤이어 △대신증권(4,000~5,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