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국민 삶을 짓누르는 반칙과 불공정, 비정상을 바로잡는 중단 없는 개혁이 필요하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정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4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사회 시스템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작동한다는 국민의 믿음이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전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매점매석과 담합, 주가조작, 국고 부정수급 등 경제질서 교란 행위와 디지털 성범죄, 마약, 중대재해, 공직 부패 등에 대해서는 보다 집중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범정부 합동대응단 출범 이후 보이스피싱 범죄가 눈에 띄게 감소한 사례를 들며,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사회 전 분야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출범 이후 440여 일이 지났다며 임기 초반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국정을 정상 궤도에 올리고 3대 메가 프로젝트 등 국가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민생 현장의 실정이나 국민 수용 가능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하거나 정책 집행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임기 초반 긴장감이 느슨해질 때 공직기강 해이로 국민 신뢰를 잃었던 역대 정부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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