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난폭 운전을 한 폭주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 행위 등) 혐의로 오토바이 운전자 16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지난달 27일 새벽 4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일대에서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몰고 중앙선을 침범하고 제한속도를 위반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날 경찰청 공식 유튜브에는 '오토바이 폭주족, 경찰차 2대로 잡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영상에는 지난달 27일 새벽 5시쯤 심야시간 오토바이 5대가 광주 도심을 질주하며 난폭 운전을 일삼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들은 신호 위반은 물론이고 시속 90km 이상 속도로 도심을 달리며 과속 운전을 했습니다.
갓길로 유도한 경찰의 정차 명령을 무시한 채 유유히 빠져나가기도 했습니다.
또, 경찰 추적을 따돌리려 중앙선을 침범해 역주행하는 등 아찔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경찰은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들이 굉음을 내며 난폭운전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들을 뒤쫓았습니다.
약 2km 를 추적한 경찰은 순찰차 2대로 오토바이를 앞뒤로 가로막고 도주로를 차단한 뒤 현장에서 A군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군과 함께 폭주 행위를 한 이들을 뒤쫓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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