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AI·RE100으로 해남을 미래도시로 도약" [와이드이슈]

    작성 : 2026-03-30 19:00:01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해남, 첨단 산업 거점으로 전환"
    "재생에너지·농업 혁신 병행…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전략"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30일 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민선 8기 종료까지 2개월여 남은 가운데 지자체별로 주요 사업 마무리와 성과 점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명현관 해남군수 모시고 해남군의 비전과 남은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명현관 군수: 안녕하십니까?

    △ 신민지 앵커: 반갑습니다. 민선 7기에 이어서 8기까지 해남군수로 군을 이끌어 오셨는데요. 군정을 되돌아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 무엇인가요?

    ▲ 명현관 군수: 이제 우리 해남군은 2018년 민선 7기, 8기 지나는 동안 이제 많은 변화와 역대 최대의 군정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공정하게 공평하게 공개의 원칙을 가지고 모든 분야에서 해온 결과 우리 해남군은 이제 전라남도에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이제 매니페스토 1위를 차지했고요. 또 적극 행정에서 전국에서 1위 그리고 청렴도 A등급. 그리고 대통령상까지 받으면 쾌거를 이뤄 내기도 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 공직자들이 이제 행정이 행정으로만 머물지 않고 경영 행정과 돈 버는 행정 세일즈 행정을 통해서 정말 발로 뛰면서 많은 예산들을 확보했고요. 특히 이제 우리 해남군의 본예산이 당시 한 4,700억 원 정도 됐던 것이 지금 이제 올해 9,090억 원 정도, 거의 배 가까이 늘어나는 이런 수치를 보였고요. 또 우리 해남군이 생긴 이래 가장 큰 국가기관인 농식품부 기후변화대응센터가 우리 해남에 확정이 됐고, 환경부 탄소중립 에듀센터까지 확정이 됐습니다. 그 밖에도 삼성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해남을 주시하고 있고. AI 컴퓨터센터가 우리 해남에 이제 최종적으로 결정돼서 이제 착공식이 이제 남겨놓고 있는 이런 상태입니다. 앞으로 이제 이런 꿈이 희망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해남은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많은 성과들이 있었네요. 방금 말씀하셨던 국가AI컴퓨팅센터 건립 말인데요. 이게 최종 확정이 된 건데 이번 유치가 해남군에 갖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 명현관 군수: 의미가 굉장히 저는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작년 10월달에 이제 국가 AI컴퓨팅센터 우리 해남으로 이렇게 지정됐었고요. 올 10월달에 최종적으로 해남으로 결정이 됐는데요. 이 결정이 됨으로써 이제 올해 상반기에 이제 착공이 들어가게 되면 2028년, 2년 만에 완공 예정입니다. 이거는 일반 AI데이터센터하고 좀 다르게 여기 데이터센터는 모아진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학습을 시키고 생성시키고 이런 자료들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 AI의 핵심이 우리 해남에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에 관련된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게 될 것이고. 예를 들자면 AI에 관련된 기업들 그리고 반도체에 관련된 기업들 이런 기업들이 우리 해남에 차질 없이 들어올 것이고요. 그 외에도 이제 해상풍력 항만이 조성되는 LSG 원선 그리고 공공기관인 한전 KDN까지 우리 해남으로 이제 거의 확정이 돼 있고요.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SK와 오프라인 전용 AI데이터센터까지 우리 해남에 관심 갖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도 차근차근 준비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신민지 앵커: 또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가장 중요할 텐데 일자리 확보 등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로드맵이 마련돼 있을까요?

    ▲ 명현관 군수: 이제 방금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 AI 이제 핵심이 우리 해남에 컴퓨팅센터가 생기기 때문에 이 컴퓨팅센터에는 단순한 컴퓨팅센터가 아니라 이제 5만 개의 GPU를 가지고 2028년까지 1만 5천 개 그러다 보면 30년까지 5만 개의 GPU가 이제 확보가 돼서 이제 투입이 될 텐데. 여기에는 이제 우리 AI컴퓨팅센터에 관련된 이런 일자리랄지 또 세수랄지 이런 게 많이 확보될 걸로 봅니다. 특히 여기에 관련된 기업들을 유치해야 되는데 우리 해남군은 이제 우리 군민들이 낸 세금이 토탈해봐야 한 500억 정도 지방세가 안 되기 때문에 굉장히 지방 재정이 굉장히 쉽지는 않은 부분이죠. 그런데 예를 들자면 반도체 공장이 우리 해남을 하나 들어오게 된다. 한 평만 들어오더라도 여기는 수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또 여기에는 수조 원의 매출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는데 지방 교부세가 500억에서 1천억 원 정도 되기 때문에 지금 내는 세수보다 더 많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이런 세수들을 가지고 이제 농업 분야나 또 우리 복지 분야, 문화 분야 이런 데 전 국민들이 골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특히 이제 일자리 부분은 우리 지역에 있는 애들이 지역에서 공부하고 지역에서 살면서 좋은 일자리를 갈 수 있도록. 특히 해남공업고등학교를 이제 AI 마이스터고로 2028년 전환 목표로 지금 준비하고 있고. 저희들이 이제 해남공고를 AI 마이스터로 전환해서 이제 AI 학과랄지 그다음에 반도체 학과랄지 에너지 학과로 개편해 나갈 계획입니다.

    △ 신민지 앵커: 네, 또 솔라시도와 해남읍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교통이나 주거 같은 정주 여건 확충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이와 관련한 계획도 말씀해 주시죠.

    ▲ 명현관 군수: 이제 많은 분들이 좀 우려도 합니다. 우리 해남이 넓은 땅이 있는데 가장 서쪽에 있어서 목포나 무안이나 광주권이 좀 가깝기 때문에 해남보다는 그쪽에 더 많은 발전이 되지 않느냐 그런데 이거는 초창기에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 정주 여건이 잘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는 이제 에너지 자립 도시를 만들어서 이제 일자리를 위해서 청년들이 돌아오고 또 국민이 돌아올 수 있도록 그런 미래형 도시 꿈의 도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많은 분들이 해남에서 거주하고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이제 여러 가지 글로벌 기업들이 들어오게 하려면 뭐 이제 국제 학교도 들어와야 되고 또 그런 인프라 병원이랄지 그런 인프라도 갖춰야 되고 그런 걸 갖춰서 이러고 갖춰지면 또 그 재생에너지 도시와 해남읍과 해남군에 연계하는 또 4차선을 빨리 저희들이 완공해서 생활권을 빨리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광주에서 해남까지 고속도로도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해야 되겠고. 신안 앞에서 화원 양화리까지 되는 2027년 완공 예정인 연륙교 해저터널도 완공 예정이고. 더 큰 것은 이제 서울과 해남의 그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고속전철 KTX도 해남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시키려고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지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 신민지 앵커: 준비가 굉장히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있겠어요. 또 지난해 정부가 RE100 산단 조성을 공식화하면서 전국적으로 유치 경쟁이 치열합니다. 해남군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군수님이 보시기에 해남군이 이와 관련해 갖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 명현관 군수: 이제 RE100산단을 저희들이 만들어서 기업을 유치해 보자고 준비한 지가 벌써 6년이 돼 갑니다. 어떻게 보면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때 우리 해남군과 전라남도 기업이 함께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산단을 만들어서 그런 기업을 유치하자고 6년 동안 준비해 왔습니다. 준비해 온 결과 지난 대통령 선거 때 대통령 후보의 공약 사항으로 이렇게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선이 되고 이런 말씀을 하셨죠. AI는 이제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늦는다. 그만큼 AI는 지금 경쟁력이 굉장히 빠르게 바뀌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해남군은 미리 준비해 놨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 임기 5년 동안에 조금이나마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은 우리 해남뿐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경쟁력을 갖추었고, 또 특히 넓은 부지와 또 공업용수 그다음에 재생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어느 지자체보다도 가장 우선적이다. 그래서 지금 특별법이 지금 올라가 있는데요. 특별법이 통과가 되면 우리 해남의 제1호 산단으로 지정될 걸로 저는 확신하고 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여건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확신합니다.

    △ 신민지 앵커: 네, 해남군의 또 다른 핵심 산업인 농어업 이야기도 좀 해보겠습니다. 이 부분 대책 마련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기후 변화나 고령화 등 과제를 두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 명현관 군수: 다 아시다시피 우리 농어촌은 굉장히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금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해남군만 하더라도 한동안 23만 명의 인구였는데 지금은 이제 6만 2천 명으로 이렇게 많이 줄었습니다. 이유는 이제 젊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수도권이나 대도시로 이렇게 떠나는 것이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농어촌은 이제 노령화 되면서 농사 지을 사람들이 이렇게 인력이 많이 부족한 것이죠. 그래서 저희들이 해남군은 농수산업을 주산업으로 저희들이 정책을 개발하고 있고, 또 많은 그런 지원들을 해서 농수산업을 살리기 위한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고. 특히 전국에서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해서 우리 농업인들이 내가 농업을 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민 수당을 도입해서, 지금은 전국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고. 지금은 이제 이명 정부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의 그 틀을 저희들이 이렇게 만들었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릴 수 있겠고요. 그리고 이제 미래 농업을 위해서 노령화되면서 이제 스마트 농업 AI 농업으로 전환을 해야 되는데 그 전환을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비전을 만들고 있고. 그 비전이 대한민국 농어촌 수도 해남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금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농업 연구단지가 조성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단지가 방금 말씀하신 부분이랑 엮어서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 명현관 군수: 이제 처음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해남이 기후 변화에 관련된 농업의 컨트롤타워를 하기 위해서 농식품부 기후변화국립대응센터를 유치를 저희들이 했지 않습니까? 여기에 기후변화대응센터가 지금 설계가 거의 완료 단계에 있고. 지금 현재 이제 전남 과수연구소가 지금 이제 신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 주변에 전국 최대의 농업 연구단지를 82헥타르를 저희들이 지금 조성하고 있는데요. 여기는 이제 고구마 연구센터랄지 과학 실증 뭐 이런 센터랄지, 그리고 청년들을 위한 임대 농장이랄지, 스마트 임대 스마트 시설이랄지 이런 시설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이제 연구기관 그렇게 특히 AI에 관련된 연구기관 기업들을 유치해서 여기에서 AI 농기계랄지 이런 것들을 연구하는 이런 연구 단지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제 이런 부분들이 잘 되게 되면 대한민국의 정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이렇게 자부합니다.

    △ 신민지 앵커: 해남군은 자연 경관을 활용한 관광부터 각종 축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군인데요. 오는 5월에는 <해남공룡대축제>가 예정돼 있다고 들었습니다. 차질 없이 준비가 잘 되고 있을까요 군수님?

    ▲ 명현관 군수: 이제 우리 해남은 문화와 역사 관광 자원이 굉장히 풍부하죠. 그동안 우리 해남에 축제다운 축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가 이제 민선 7기 들어와서 이제 우리 해남의 농수산물들을 어떻게 하면 전국에 널리 알리고 이거를 또 상품화 할 것인가? 해서 먹거리 축제인 미남 축제를 개발했었고 최근에는 이제 4년 정도 됐습니다마는 우리 해남은 공룡박물관이 있습니다. 우리 해남 공룡박물관은 세계에서 최초로 공룡과 익룡과 새 발자국이 동시대에 발견됐던 곳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공룡 축제를 개발했는데 작년에는 12만 8천 명이 오는 대성황을 이루었고, 앞으로 이 공룡박물관을 통해서 이제 세계에 알리는 이런 축제를 만들어 보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 신민지 앵커: 아이들을 데려오는 가정에서 특히 굉장히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해남군이 스포츠 마케팅을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분들도 좀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종목이나 대회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지 또 지역 경제에서 어떤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죠.

    ▲ 명현관 군수: 이제 우리 해남은 지리적으로 온화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동계 훈련이나 각종 시합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또 그분들이 우리 해남의 관광과 또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서 지역 경제에 많은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에는 이제 축구랄지, 배구랄지, 육상이랄지 다양한 종목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야구까지 우리 해남이 이제 야구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옵니다. 그래서 올겨울에는 이제 그동안에 평균적으로 한 2만 7천여 명 정도 왔었는데 올해는 한 4만 2천 명 정도가 왔고요. 연간으로 따지면 약 한 11만 명 정도가 우리 해남에 방문함으로써 한 120억 원 정도의 지역 경제 효과를 저희들이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방문하는 선수들이 이제 각종 관광지랄지 또 이런 체험 관광을 통해서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고요. 또 그로 인해서 관광 활성화까지 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신민지 앵커: 군수님께서는 이제 세 번째 해남군수 도전을 앞두고 계십니다. 지역민들께 각오 말씀 하나 해주시죠.

    ▲ 명현관 군수: 민선 7기, 8기를 거치면서 우리 해남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특히 민선 7기는 이제 우리 군민들이 열심히 뛰어서 다시 뛰는 해남이라는 군정 목표를 가지고 그 변화를 이루었고. 민선 8기는 이런 것들을 도약을 통해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보자 하고 준비해 왔던 것이고. 이제 민선 9기에는 이걸 완성할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변화와 도약과 완성을 위해서 우리 공직자들과 함께 해남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해남의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 그래서 군민들에게 더욱더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면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신민지 앵커: 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명현관 해남군수와 함께했습니다. 군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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