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골목 경제 자생력 키우겠다"[와이드이슈]

    작성 : 2026-04-08 08:30:01
    ▲ 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이강 서구청장 

    광주 서구가 골목상권 전면 활성화 정책을 통해 소비 확대와 생활비 절감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서구 전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한 정책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서구는 전국 최초로 모든 지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저희가 전국 최초로 서구가 100% 지정을 했었거든요"라고 밝혔습니다. 

    이 정책은 실제 소비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김 청장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무려 920억 원 정도가 사용이 됐다"고 말하며, 기존 대비 큰 폭의 사용 증가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순한 매출 확대뿐 아니라 주민 체감 효과도 확인됐다고 부연했습니다. 김 청장은 "주민분들께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시면서 받는 할인 혜택, 즉 생활비 절감 효과가 100억 이상이 나타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상인들의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청장은 "소상공인 분들 중에서는 10분 중에 9분 정도가 매출이 증대됐다라고 느끼고 계시다"라고 전했습니다. 

    서구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골목경제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 정책 초점을 맞춰 나갈 계획입니다. 김 청장은 "골목 경제의 자생력을 키우고 로컬 창업 공간을 조성해서 서구의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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