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안 했다...행정 챙기는 게 책무"[와이드이슈]

    작성 : 2026-04-08 07:00:01
    ▲ 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단체장의 선거 참여 방식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예비후보 등록 없이 경선에 참여한 배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7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현직 구청장 신분을 유지한 채 경선에 나선 이유와 선거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김 청장은 먼저 "예비후보는 등록하지 않고 경선 때 경선 후보로만 등록을 해서 민주당 경선을 치르고 다시 복귀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배경에 대해서는 예비후보 등록 시 직무 수행이 중단되는 점을 언급하며, 행정 공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만약에 제가 예비 후보로 등록을 하면 6월 3일 선거 때까지는 다시 구청으로 못 들어온다"며, 최근의 행정 환경을 고려할 때 장기간 자리를 비우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행정을 챙기는 것이, 저의 책무를 하는 것이 우리 주민분들께 구청장으로서의 역할을,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까지 뚜렷한 경쟁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검증 기회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지역 정치 환경에 대해 "민주당의 경선이 굉장히 치열하다"고 설명하며, 당내 경선 자체가 경쟁과 검증의 과정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본선 구도와 관련해선 "어떠한 후보군이 나오시더라도 정책과 비전. 앞으로 우리 서구를 어떻게 잘 키워갈 것인지, 치열한 토론과 검증을 계속 해 나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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