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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서 차량 연이어 충돌...자전거 타던 90대 남성 숨져
      전남에서 자전거를 탄 90대가 달리는 차량과 연이어 충돌해 숨졌습니다. 27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반쯤 해남군 해남읍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90대 남성 A씨가 탄 자전거가 3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도로에 넘어진 A씨를 뒤따르던 50대 남성의 SUV가 들이받았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승용차와 SUV 운전자는 음주상태나 무면허는 아니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농로를 나와 도로에 진입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7
    • 새벽 도심 한복판서 경찰에 '주먹질'...테이저건 제압 뒤 응급입원
      새벽 시간 도심 도로 한복판에서 경찰관을 상대로 주먹질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40대가 테이저건을 맞고 검거됐습니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도로상에서 출동 경찰관에게 주먹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를 돌아다니며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A씨를 제지하려 했으나, 그는 윗옷을 벗은 상태로 주먹을 휘두르며 공격적인 모습
      2026-06-27
    • "교회돈 자유통일당에 불법 기부"…경찰, 전광훈·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경찰이 불법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2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 중입니다. 사랑제일교회는 전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에 2020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31차례에 걸쳐 약 102억 원의 정치자금을 불법 기부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자금은 모두 금전 대여 계약 형식으로 차입됐으나, 자유통일당은 이자나 원금을 거의 상환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금전 대여를 빙자한 불법
      2026-06-25
    • "李 대통령, 청소년 시절 소년원 수감" 모스 탄 교수, '명예훼손 혐의' 경찰 조사
      이재명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미국 리버티대 교수가 24일 오전 10시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습니다. 탄 교수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기자회견 등에서 이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살인사건에 연루돼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탄 교수가 지난달 28일 한국에 입국한 뒤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출국 정지 조치했습니다. 부정선거를 주장해온 탄 교수는 24일 오후 8시께 개표소 봉쇄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기자회
      2026-06-24
    • 광주경찰 잇단 성비위...안일 대처·2차 가해 논란
      【 앵커멘트 】 광주경찰 내 간부급 경찰관들 사이에서 잇따른 성비위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솜방망이 징계에 그치는가 하면, 2차 가해로도 이어지는 등 경찰의 안일한 대처가 문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부하 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일삼는 등 성비위 의혹이 제기됐던 광주 동부경찰서의 한 경정. 타지역으로 전출된 뒤 해임조치 됐지만, 사건의 칼끝은 거꾸로 피해자를 향했습니다. 진정을 제기한 피해자를 포함해 3명을 초과 근무 수당 부정 수령으로 고발한 겁니다. 폐쇄
      2026-06-19
    • 경찰에 분실 지갑 맡겼더니 42만 원 쏙 빼갔네...대전청 "조사 중"
      경찰서에서 분실물로 보관되던 지갑에서 40여만 원 상당의 금품만 사라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8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유성경찰서 어은치안센터에 '지갑을 주웠다'는 한 시민의 분실물 습득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지갑에는 42만 원 상당의 현금과 백화점상품권이 들어있었고, 어은치안센터 경찰관 역시 액수를 확인하고 분실물 접수 및 분실자인 A(30대)씨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달했습니다. 안도한 A씨는 이후 경찰서를 방문해 지갑을 돌려받고 보니 지갑 속에 있던 현금과 상품권만 사라져있었습니다. 금품의 행방
      2026-06-18
    • [영상]"경찰 간부가 보좌진 목 조르려 해"...국민의힘, 법적 대응·공식 사과 요구
      경찰과 국민의힘 측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16일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서울경찰청 고위 간부가 국회 대표단을 수행하던 보좌진의 촬영을 방해하기 위해 물리력을 행사하고 목을 조르려는 난동을 벌였다"며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 영상에는 경찰이 보좌진으로 보이는 인물의 손목을 잡고 밀치자 신 위원 등이 이를 만류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당은 전날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정례간담회에서 개표소 봉쇄 시위 참여자에게 "아무 생각 없이 옆에서 불법
      2026-06-16
    • 10대 아들 앞에서 남편 협박한 40대 여성 체포
      10대 아들이 보는 앞에서 남편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특수협박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저녁 남양주시 진접읍 자택에서 과도를 들고 남편에게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TV 등을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같은 장면을 초등학생 아들에게 노출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남편이 자신의 직장 동료를 마음에 들어 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
      2026-06-14
    •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구속한 경찰관 1,000만 원 특별 포상...24건에 2억여 원 포상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벌인 강성 보수 성향 시민단체 대표를 수사한 경찰관들이 특별성과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5일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24건에 2억 700만 원을 경찰관들에게 지급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 1월 정부 부처 중 처음으로 시행된 경찰 특별성과 포상금은 올해만 다섯 번째 지급됐습니다. 최대 3,000만 원까지 포상이 가능합니다. 서울 서초경찰서 임진우 경감 등 3명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
      2026-06-11
    • 연인과 성관계 장면 촬영한 20대 순경 송치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신분 중에 연인과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20대 순경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20대 순경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신분이던 지난해 12월 숙박업소에서 당시 교제하던 20대 B씨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B씨에게 이 같은 사실이 발각되자 영상을 삭제했으나,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에서 일부 영상물이 복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6-09
    • 경찰,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책임자 11명 구속영장
      4명의 사망자를 낸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공사 책임자들이 6개월여 만에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주요 책임자 1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과정에서 부실한 안전관리로 붕괴사고를 내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시공과 공사 감독 등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발주처인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영장
      2026-06-09
    • 경찰 '투표용지 부족' 수사 본격화…선관위 간부 '직무유기' 혐의 고발인 조사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지시한 가운데 경찰이 8일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수사를 본격화합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측을 상대로 선관위 간부들의 직무유기 혐의 사건 고발인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서민위는 선거 당일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 등을 직무유기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데 이어 지난 4일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도 추가해 재차 고발장을 냈습니다. 투기감시자본센터·국민연대&mi
      2026-06-08
    • '피살 여고생 구하려다 중상' 고교생...광주 광산구, 의사상자 지정 신청
      여고생 피살 현장에서 피해자를 구하려다 중상을 입은 고등학생 A(17)군에 대해 광주 광산구가 보건복지부에 의사상자 지정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의사상자는 자신의 직무와 상관없이 위험에 처한 타인의 생명·신체·재산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 행위를 한 사람으로 국가의 예우와 지원을 받습니다. A군은 지난달 5일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대학교 인근 보행로에서 여고생 B(17)양의 비명을 듣고 도우러 다가갔다가 피의자 장윤기(23)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A
      2026-06-03
    • 여자 화장실에 숨어 3시간 동안 몰래 촬영한 20대 여장 남자
      영화관 여자 화장실에서 여장을 한 채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영화관 여자 화장실에서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넣어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입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쯤부터 약 6시간 동안 칸막이 안에 숨어서 옆 칸 여성들을 불법 촬영하다가 한 피해자에게 발각돼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당시 A씨는
      2026-06-02
    • '페이커' 조모 살해 협박·일원역 흉기난동 예고글…경찰 작성자 추적
      프로게이머 이상혁(페이커)의 가족을 대상으로 한 살해 협박 글과 지하철역 흉기 난동 예고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페이커의 조모를 대상으로 한 살해 예고 글이 게시됐습니다. 이어 수십 분 뒤에는 "오후 3시 일원역으로 가겠다", "주변 여성들도 조심하라"는 내용의 추가 게시글이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모두 삭제된
      2026-05-31
    • 경찰, 서소문 고가 붕괴 의사결정 과정 추적…서울시도 조사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사고 전후 공사 관계자들의 의사결정 과정과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지난 29일 시공사 흥화건설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사팀은 안전관리계획서와 구조설계도, 작업 지시 내역 등을 토대로 철거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됐는지, 안전관리 계획이 적절하게 수립·이행됐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붕괴 약 12시간 전 상판에 단차가 발생하
      2026-05-31
    • 충북 음성서 아파트 5개 층에 불 지른 20대 긴급체포
      충북 음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5개 층에 불을 지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음성군 음성읍 18층짜리 아파트 5개 층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세대 앞 박스와 계단 층계참에 있는 의자 등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주민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저절로 꺼지거나 자체 진화됐지만, A씨를 포함해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다른 주민 B씨
      2026-05-29
    • 사전투표 첫날 광주·전남서 현수막 훼손·후보 비방물 잇따라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광주와 전남에서 후보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에서 장관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습니다. 현수막 눈 부분이 담뱃불로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목포의 한 투표소 인근에서 특정 후보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명함이 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
      2026-05-29
    • "가게 영업 방해돼" 선거 현수막 철거한 60대 경찰 붙잡혀
      '가게 영업에 방해가 된다'며 선거 현수막을 철거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1일 밤 9시쯤 광주시 양림동 한 사거리에 걸려 있던 선거 현수막을 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정당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다 지난 27일 A씨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A씨는 철거한 현수막을 자신의 창고에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 자신의 가게 앞에 현수막이 걸려 있어 영업에 방해가 돼 철거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6-05-29
    • "그렇게 잘하시면 직접 하세요" 하극상 경찰에 법원 "감봉 정당"
      업무 시간 중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를 준비하고 팀장 지시에 불응하며 언성을 높였다는 이유로 감봉 처분을 받은 경찰이 징계를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습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지난 7일 경찰 A씨가 소속 경찰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감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서울시내 한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A씨는 2024년 8∼11월 로스쿨 입학을 위한 공부를 하거나 잠을 자고, 장시간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 업무 태만 행위를 지속했습니다. 또 지구대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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