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위원장은 2일 페이스북에 영화 티켓 사진을 올린 뒤 "메가박스가 내놓은 영화 암살자들의 오리지널 티켓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도톰한 티켓에 총탄 자국이 표시된 투명판을 겹치면, 태극기와 연단, 육영수 여사로 보이는 인물 위에 탄흔이 포개진다"면서 "관객의 손으로 피격 장면을 완성하게 하는 듯한 디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목숨을 앗아간 총격을 투명판을 겹쳐보는 소장품으로 만들어야 했느냐. 이것을 받아 들 유족의 마음은 단 한 번이라도 생각했느냐"며 "누군가에게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참극이 어떻게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발한 판촉 아이디어가 되느냐"고 따졌습니다.
그러면서 "표현의 자유는 비판을 막아주는 방탄판이 아니다"라면서 "이런 디자인을 내놓을 자유를 말하려거든 그 잔인함과 천박함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감당하라. 누군가의 죽음이 당신들의 '소장 가치'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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