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일당독점을 꼬집으며, 정치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8일 성명을 통해 "(전남) 여수의 부실 박람회, 광양의 불법 전화방, 전북의 돈봉투 등 최근 호남 정치권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민주당 일당독점 체제의 폐해를 분명히 보여준다"며 "견제 없는 지역 정치는 더 이상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충주맨' 김선태 씨의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불법 전화방 운영 의혹으로 경선 후보 자격이 박탈된 민주당 전남 광양시장 박성현 예비후보와 김관영 전북지사의 현금 살포 등에 대해 열거했습니다.
정의당은 이와 관련 "공천이 곧 당선인 지역에서 경선이 과열되다 못해 부패로 치달은 사건들"이라며 "2022년 지방선거 이후에도 전남 담양과 목포, 신안, 영광, 곡성 기초단체장들이 줄줄이 직위를 상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견제 없는 정치가 호남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며 "그 어떤 실질적인 변화도 기대할 수 없이 오로지 권태와 부패만 반복될 뿐인 정치에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은 지쳐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일당독점 체제를 보장하는 낡은 정치제도를 무너뜨릴 방법은 강력한 정치개혁뿐"이라면서 "국회 정개특위를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전면 도입과 2인 선거구 쪼개기 금지, 지방의회 비례의원 전면 확대 등 정치개혁 대안을 즉각 실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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